중공업·방산
224조 일감 쌓였는데 파업 암초···K조선, 추석 전 타결 '분수령'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224조원의 수주잔액 속에서 임금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높은 가동률과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노조와의 임금 인상 및 성과급 갈등으로 인해 공정 지연 우려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위해 노사는 18일까지 교섭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패 시 연휴 이후 공동파업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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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224조 일감 쌓였는데 파업 암초···K조선, 추석 전 타결 '분수령'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224조원의 수주잔액 속에서 임금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높은 가동률과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노조와의 임금 인상 및 성과급 갈등으로 인해 공정 지연 우려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위해 노사는 18일까지 교섭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패 시 연휴 이후 공동파업을 고려하고 있다.
산업일반
포스코노조 집행부 13명 집단 사퇴···임단협에 '내홍' 변수
포스코노조 포항·광양지역 간부 13명이 2차 부분파업 종료 후 집단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는 김성호 위원장과 사측 간의 골프 회동, 파업 정보 유출 및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계획의 사전 공유를 둘러싼 불신 때문이다. 임금교섭의 진전이 없고, 노조 내부 갈등까지 겹쳐 향후 교섭에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120시간 파업 예고···열연 멈추면 후공정도 '불똥'
포스코 노조가 16일부터 120시간 동안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열연공장을 대상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은 최근 갈등이 심화된 임금 협상에서 비롯되었으며,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열연 제품을 사용하는 후속공정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포스코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생산 차질을 방지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48시간 부분파업 종료···노조 "교섭 진전 없을 시 120시간 파업"
포스코 노조는 창사 이래 첫 부분파업을 마쳤으나,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를 요구하며 16일부터 120시간의 2차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1차 파업은 제한적인 생산 차질만 있었으며, 사측은 대체인력 투입으로 정상 가동했다. 노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하는데, 다음 파업 전까지 합의점에 도달할지 주목된다.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성과 배분' 놓고 노사 충돌
조선업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노조가 임금 인상과 성과급 등을 두고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업은 부분파업에서 총파업까지 확대되며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 연동 성과급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변동급 중심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집중 교섭 중이나 합의에 실패할 경우 파업 강도는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전기·전자
성과급 체계 놓고 다시 표결···SK하이닉스 15~16일 임단협 재투표
SK하이닉스 노사는 첫 투표에서 부결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조합원의 판단에 다시 맡긴다. 앞서 진행된 투표에서는 기술사무직 노조가 합의안을 찬성했지만 전임직 노조에서 25표 차로 부결됐다. 노사는 이후 재교섭을 진행해 3주 만에 수정된 합의안을 마련했다. 오는 10일 대의원대회에서 잠정합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합원 총투표는 15~16일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석 연휴 전 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일반
[단독]포스코 노조위원장, 부분 파업 배경 유튜브로 직접 설명한다
포스코노조는 8일 김성호 위원장이 출연하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에서 9일부터 예정된 48시간 부분파업 계획과 7차 본교섭 합의 불발 배경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은 기본급 인상률과 일시금 규모로, 노사는 대화 재개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58년 무분규 기록이 중단될 수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7차 교섭도 결렬···부분파업 현실화 가능성↑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또다시 합의에 실패해 9일 예고된 부분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사측은 기본급 인상과 복지 확대한 추가 제시안을 내놓았으나, 노조는 큰 폭의 임금 인상과 복지 개선 요구를 고수했다. 입장 차이가 지속되며 정규근로시간 외 연장근로 거부 등 쟁의행위가 시작됐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노조, 파업권 확보···'영업익 30%' 성과급 쟁점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더불어 영업이익 30%를 성과급으로 배분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에 따른 보상 확대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향후 교섭에서 노사가 합의에 이를지 주목된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가결···임단협 갈등 고조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해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66.18%의 찬성률로 파업 요건을 갖췄다. 노조는 기본급, 상여금 인상과 성과 공유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16차례 교섭했으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회사는 교섭에 임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