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 만난 부실기업 퇴출
동전주 상폐 초읽기···법적 리스크·회복 요건 타당성 도마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에 첫 상장폐지 사례가 이르면 이달 하순 나올 전망이다. 8개의 코스닥 상장사들이 상장폐지 대상에 있어 법적 대응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법원이 시가총액 미달 상장폐지 요건에 제동을 걸면서 동전주 제도의 적법성에 대한 관심과 법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절차적 권리 보장 문제도 주목받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해외 은행이 국내 계좌 없이도 원화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한은금융망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는 G20 및 IMF 연차총회에서 방콕에서 이 구상을 소개하며 AI 시대에도 자본 및 레버리지 제한 같은 전통적인 금융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재는 AI 기술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을 관리하고, 전통적인 규제 도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와! 테크
하이브리드 명가 '렉서스 ES'...순수 전기차까지 품었다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8세대 ES를 통해 하이브리드와 배터리 전기차로 멀티패스웨이 전략을 확장했다. 순수 전기차 ES 350e와 하이브리드 ES 350h를 포함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기차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가격을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낮게 책정했다. GA-K 플랫폼을 통해 주행 감각을 높이고, 디자인에서는 스핀들 보디와 트윈 L 시그니처 램프로 렉서스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렉서스는 고객의 전기차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며 전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내 종목이 상장폐지된다면?···'거래정지부터 정리매매까지'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차이가 주목받고 있다. 관리종목은 기업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을 때 경고로 지정되며, 정해진 기간 내에 조건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은 거래정지와 정리매매 절차를 겪는다. 최근 법원은 절차 참여권 및 시행 시기 문제를 동반한 상장폐지 결정 효력을 중지시켰다. 시가총액 미달 기업에게 코넥스 이전상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IPO레이더
디티에스, 영업익 43% 성장에 코스닥 노크···AI 냉각 신사업 시동
디티에스가 상반기 영업이익을 42.9% 늘리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기존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 더해 AI 데이터센터 냉각과 폐열발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폐열발전은 내년부터 수익원으로 육성하며, 2029년부터 AI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412억원을 모금해 사업 확장 및 신기술 개발에 투입한다.
재계 IN&OUT
입사 대신 글로벌 인맥···달라진 오너家 경영수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 양이 처음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 섰다. 이재용 회장은 딸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수상한 '밴 플리트상' 갈라에 참석했다. 이는 최근 총수들이 자녀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경험하는 경영수업의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동행은 신뢰 구축과 글로벌 파트너십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산업
SK·포도뮤지엄, 헤리티지 공간에 예술 더한다···오페라·궁중무용 선봬
포도뮤지엄이 SK 헤리티지 공간인 선혜원에서 '선혜원 아트 프로젝트 2.5'를 통해 음악과 무용을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아티스트들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와 한국 전통 궁중무용 '춘앵무'를 선보이며, 성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적 경계를 확장하고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유통
추위 오기전에 선점···편의점 4사, 어묵·호빵 판매 본격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편의점에서 겨울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어묵, 호빵, 군고구마 등 따뜻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 편의점 4사는 판매 시점을 앞당기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겨울철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CU와 세븐일레븐은 각각의 인기 상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겨울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ICT·바이오
구글·메타의 AI 반격···오픈AI·앤트로픽 양강 구도 흔드나
구글과 메타가 잇따라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고성능 모델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구글은 복잡한 전문 업무 처리 능력을, 메타는 장기 기억과 자율적인 과업 수행 능력을 강화한 모델로 맞섰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차세대 주력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다. 코딩·금융·법률·사이버보안·과학 등 전문 분야의 복잡
금융
신현송 한은 총재 "결제는 중앙은행 화폐로"...계좌 없는 원화 해외결제 추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해외 은행이 국내 계좌 없이도 원화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한은금융망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는 G20 및 IMF 연차총회에서 방콕에서 이 구상을 소개하며 AI 시대에도 자본 및 레버리지 제한 같은 전통적인 금융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재는 AI 기술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을 관리하고, 전통적인 규제 도구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증권
출렁이는 비트코인···8만달러선 붕괴 후 반등
이번 주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 약세 및 금리 인상 우려로 8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으나, 미국 증시의 낙폭 축소에 따라 다시 반등했다.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의 예상치 초과로 인해 가격이 출렁였고, 국제유가 및 달러 강세가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압박을 가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는 대규모 자금 유출이 있었으며, 연준의 금리 정책 및 ETF 자금 유입이 향후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대교·목화 이어 시범아파트까지 수주···삼성물산, 2조원대 사업 확보
삼성물산이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616억원이며, 기존의 1584가구에서 2491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의 의결을 통해 최종 시공사로 확정됐으며, 이로써 여의도 내 수주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로 여의도를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향후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과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수주를 통해 삼성물산의 누적 수주액이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
中 CXMT, 3분기 매출 600% 급증 예고···삼성·SK 추격
중국의 반도체 기업 CXMT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AI 산업 확대로 인한 D램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이 매출 급등에 기여하고 있다. CXMT는 생산능력 확충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해 회사 성장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성장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지 주목된다.
항공·해운
대한항공, 3분기 매출 5조원 돌파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에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여객 수요 확대와 AI 및 반도체 관련 항공화물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조448억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421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9297억원이었다. 여객 사업은 해외발 한국행 수요 증가 및 하계 성수기 효과로 성장했으며, 화물 사업은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에 힘입어 매출을 상승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