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전쟁
건설업 중동 수익성·공급망 '경고등'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건설업계가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에 직면했다. 아스팔트, 시멘트, 철강 등 건설자재 원가 급등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공사비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환율과 금리 불안까지 더해지며 사업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인해 두바이 등 중동 지역 항공 운항이 불안정해지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의 귀국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국내 여행사들은 대체 항공편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귀국을 지원하고 있지만, 공항 정상화 여부와 현지 정세에 따라 추가 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통신25시
변수 많아진 '갤럭시S26' 유치전···'지원금' 확 줄일까?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6 공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람 신청자에게 경품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지원금 축소와 지난해 마케팅비 지출 증가, 해킹 사태 등으로 실제 구매 가격은 예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IPO레이더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찍먹일지
"아직 어색한 옛 감성"···돌아온 리니지, '절반의 성공'
리니지 클래식이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출시됐다. 복고풍 시스템과 수동 조작 방식이 올드 유저에겐 반가움을, 새로운 세대에겐 진입 장벽과 불편함을 안기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자동 플레이 등 편의 기능 도입이 검토되며,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산업
주유기 앞 한숨···중동 전쟁에 기름값이 먼저 반응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했다. 이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올랐다. 정세 불안과 수급 불안 심리가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통
중동 위기 속 여행객 귀국 대작전···두바이 하늘길 비상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인해 두바이 등 중동 지역 항공 운항이 불안정해지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의 귀국 일정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국내 여행사들은 대체 항공편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귀국을 지원하고 있지만, 공항 정상화 여부와 현지 정세에 따라 추가 변동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ICT·바이오
"실검, 다시 검색창 위로"···포털 다음, 6년만 재소환
포털 다음이 2020년 중단했던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6년 만에 '실시간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재도입했다. 새 서비스는 AI 기반 통합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10분마다 인기 키워드를 제공한다. 선거 후보 관련 키워드는 선거 60일 전부터 제외해 여론 왜곡을 방지한다. 네이버는 유사 기능 도입 계획이 없다.
금융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6296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총력"
미래에셋생명이 보유 자기주식의 93%에 해당하는 약 6296만주를 소각해 전체 발행주식 수를 31.8% 줄였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주당순이익(EPS) 상승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견고한 자산부채관리와 177.9%의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주주 친화적 경영을 강조했다.
증권
12% 폭락·시총 570조 증발···숫자로 본 검은 하루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리스크가 급등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12%, 14%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이틀 만에 1000조원이 넘게 증발했으며, 변동성 지수 VKOSPI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연이어 발동됐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다. 시장은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부동산
대우건설, 자사주 471만5000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대우건설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420억원 규모의 자사주 471만5천주를 오는 18일 소각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번 소각은 발행 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높이고,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이럴 바엔 새 배 사지"···중고 유조선가 상승에 신조선 눈돌리는 선주들
미국-이란 간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유조선 운임과 중고선 가격이 급등했다. 중고선과 신조선 가격 격차가 좁혀지며 친환경 신조선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OPEC 증산, 환경 규제 강화, 제한된 조선소 공급이 맞물리며 국내 조선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