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품은 여의도
코인원 손잡는 한투···'디지털 영토전' 미래에셋 추격하나
한국투자증권이 코인원 지분 투자를 검토하면서 대형 증권사 간 디지털자산 경쟁 구도에 합류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경영권 인수와 자체 지갑 구축으로 관련 사업을 직접 넓히는 가운데 한투는 코인원·OKX 조합을 통한 우회 진입을 타진하고 있다. IMA와 보험까지 신사업을 넓히는 상황에서 실제 사업 연계와 OKX 승인 여부가 딜의 전략적 의미를 가를 전망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올해 1분기 매출 대부분을 현대차그룹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로 채웠다. 수직계열화 전략으로 공급망 안정화와 비용 절감 효과가 있지만, 그룹 의존도가 높아 경영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이에 외부 수주처 확대와 매출 다변화가 핵심 과제로 지적된다.



알트줌인
논란의 WLFI, 새 거버넌스 채택에도 신뢰 확보 물음표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디파이 프로젝트 WLFI가 대규모 거버넌스 개편을 추진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으나, 초기 투자자와의 마찰과 내부 논란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저스틴 선 등 주요 투자자의 소송 및 재무 악화, 정치적 이해충돌 논란까지 더해 시장에서는 WLFI 투자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통신25시
'갤럭시A37·와이드·점프' 6월 출격···중저가폰 쏟아진다
삼성전자가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해 6월 중 신형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7 5G를 국내 출시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와이드9, KT는 갤럭시점프5 등 전용 단말기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이미 출시된 LG유플러스 갤럭시버디5와 함께 통신사 간 중저가폰 판매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In Depth
"주당 808원→2만3628원"···휴온스랩, 합병비율 셈법 논란
휴온스그룹이 휴온스와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랩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합병비율과 수익가치 평가 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휴온스랩이 적자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산가치 대비 29배에 달하는 미래 수익가치가 인정돼 시장의 의구심이 증폭됐다. 오너 일가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구조 재편이라는 해석과 함께, 주주 반발과 금융당국의 심사가 변수로 떠올랐다.
IPO레이더
피스피스스튜디오, '꽃무늬' 마르디 앞세워 코스닥 노크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중국 사업 운영권을 본사로 회수하며 라이선스 구조의 한계를 보완한다. 현지법인 설립과 이커머스 진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등을 통해 확장 라인의 중국 전개를 추진한다. 자사몰 중심 직접판매(D2C) 구조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상장 선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산업
김승연 "애통한 심정"···한화, 대전사업장 사고 수습 총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공식 사과 메시지를 발표하고,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 사고 수습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동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특별 대응 TF를 구성해 사고 원인 조사와 수습에 나섰다.
유통
코스피는 뛰는데 CJ는 뒷걸음질···북미서 돌파구 찾는 이재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가운데, CJ그룹 상장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1조6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콘텐츠 계열사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CJ그룹은 미국 올리브영 1호점 개점 등 북미 K뷰티와 K푸드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비비고·올리브영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ICT·바이오
"사상 최대 혜택"···통신3사, 알뜰폰 시장서도 '출혈경쟁'
국내 이동통신3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폰 자회사를 중심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펼쳤다. SK세븐모바일, KT엠모바일, 유모바일이 네이버페이, 이마트24, 올리브영 등 최대 48만원 상당의 현금성 경품과 데이터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5월 연휴 특수를 노린 서비스와 사은품 경쟁이 심화됐다.
금융
원·달러 환율, 장 중 18.2원 '널뛰기'···올해 최대 변동폭 기록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올해 들어 가장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4.3원에 마감했으며, 장중 1518.2원까지 상승했다가 1500.0원까지 하락해 변동폭이 18.2원에 달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및 협상 재개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증권
'8000피'에 몰리는 돈···국내 코인거래소 입지 더 좁아진다
국내 증시가 거래대금 1184조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도 28%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증시를 견인한 반면, 가상자산 시장은 거래량과 가격 모두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거래소와의 경쟁력 약화, 금융사들의 거래소 지분 확보, 투자심리 위축 등이 현재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압구정 휩쓴 현대건설···도시정비 8조에도 안전 리스크는 '진행형'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8조원을 돌파하며 압구정 재건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따냈다. 이에 따라 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등 안전 논란과 반복되는 산업재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 점검 필요성을 강조한다.
경제
이란전 3개월째...美 국가부채 613조원 늘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3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이 기간 동안 미국의 국가 부채가 약 4065억 달러(한화 약 61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기 직전인 2월 27일 기준 미국의 부채는 38조7700억달러였다. 그러나 공습 개시 후 약 3개월이 지난 5월 30일 기준으로 부채가 39조1800억달러를 돌파하며 이 기간에만 4065억달러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은 아제르바이잔
항공·해운
항공우주 키우는 조원태···R&D 확대 속 매출도 '쑥'
대한항공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항공우주사업이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차세대 무인기 개발 및 항공기 정비(MRO) 등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해외 기업 협력과 글로벌 방산시장 수요 확대 등으로 추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