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 톺아보기
류재철이 찍은 로봇·공조···LG전자, 작년에만 법인 30곳 늘렸다
LG전자가 2024년 로봇, HVAC, AI, 헬스케어 등을 중심으로 신규 법인 30곳을 세워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베어로보틱스, 오쏘 등 인수와 투자에 힘입어 B2B 매출 비중도 급증했다. 조직 신설, 소프트웨어 투자 확대로 B2B 중심 사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유화적 발언으로 중동 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극심한 변동성이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달러인덱스와 엔화 환율이 변동했다. 나스닥과 주요 ETF도 반등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biology
지놈앤컴퍼니, 'ADC 항암제' 승부수···틈새 시장 공략
지놈앤컴퍼니가 CNTN4와 ITGB4 등 신규 타깃을 중심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을 겨냥해 기술이전 및 임상 진입을 진행 중이며,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야! 타 볼래
'움직이는 궁전' 레인지로버···럭셔리 SUV 왕좌 지킨 비결
레인지로버는 50년 넘는 세월 동안 럭셔리 SUV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모델이다. 영국 왕실이 선택할 만큼 전천후 오프로드 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P530 LWB는 530마력의 압도적 퍼포먼스와 궁전 같은 뒷좌석을 제공하며, 효율성까지 갖췄다.
와! 테크
전화로 배차하던 화물 시장···CJ대한통운, AI로 바꾼다
국내 B2B 화물 운송 시장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병행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확대에 나서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반 운영 효율화와 전국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운임 산출, 최적 배차, 정보 비대칭 해소 등 플랫폼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통신25시
갤럭시S26이 단돈 '24만원'···출시 첫 주말, 성지 가보니
삼성 갤럭시S26 시리즈가 출시 첫 주말, 서울 주요 판매점에서 통신사별 추가지원금과 부가서비스 결합으로 최대 24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됐다. 통신3사는 짠물 지원금 정책에도 고객 유치에 나서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고, 사전예약은 135만대를 기록했다.
산업
"5일간 공격 유예"···트럼프 돌발 발언에 유가 급락, 주가 상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중동 적대 행위 해소를 위한 대화를 진행하며 군사공격을 5일간 유예했다. 이 소식에 국제유가는 WTI 12%, 브렌트유 14% 급락했고, 미국·유럽 증시는 상승 전환했다. 향후 이란과의 협상 진행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이다.
유통
농심, 올해 러시아 법인 설립 추진···북미 매출 둔화 속 신규 시장 확보 전략
농심이 러시아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해외법인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농심의 해외법인 매출은 10.5% 증가해 1조602억원을 기록했으나, 최대 매출처인 북미 법인에서는 실적 둔화가 나타났다. 신규 시장 진출로 글로벌 매출을 다변화하는 전략이다.
ICT·바이오
트럼프 2기 의약품 정책···"'최혜국 대우' 아닌 '인센티브'가 변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세미나에서 트럼프 2기 미국 의약품 정책 변화가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보험 구조, PBM 영향력, 현지 생산 인센티브 등 복합적 요인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며, 단순 약가 정책보다 현지화 전략과 시장 구조에 대한 입체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금융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후 첫 주총···종합 보험사 도약 본격화
동양생명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처음 열린 주주총회에서 종합 보험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ABL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며 신한라이프 출신 등 합병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적극 영입 중이다. 재무 건전성, AI 기반 경영, 고객 보호 등 체질 개선과 혁신 전략을 통해 업계 5위권 생명보험사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증권
금융 인프라 기업, 코인 제도화 발 맞춰···"디지털자산 신뢰 높일 것"
국내 금융 데이터 기업들이 가상자산 업계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지수'와 'K-DACS' 등 표준화 작업을 본격화했다. 신뢰성·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시장 동향 지표와 분류 체계를 개발하며, 향후 금융상품과 투자, 리서치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동산
신세계건설, 4년 연속 적자···강승협 대표 어깨 무거워졌다
신세계건설이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 순손실 2966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부채비율은 494%로 급등했고, 대손충당금 증대와 자본잠식 심화가 재무구조를 악화시켰다. 강승협 대표 체제에서 실적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ESG경영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항공·해운
유류할증료 3배 올렸지만···LCC 줄도산까지 걱정해야 하나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이에 따른 고유가, 고환율 영향으로 티웨이항공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티웨이항공은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대폭 인상했으나, 근본적 위기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 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