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6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 "상반기 대규모 수주 준비"
LS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미국에서 1조원 이상 대규모 수주를 성사시켰으며, 상반기 내 추가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노후 전력망 교체와 현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생산거점을 확장하고, UL 인증 및 국내 배터리 3사와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하이니켈 등 첨단 배터리와 로봇을 실물로 공개했다. 무음극, 고분자 복합, 황화물계 등 다양한 기술이 경쟁하며, 미래 전기차 및 휴머노이드 로봇, 항공 등 신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올해 행사에는 14개국 667개사가 참여했다.



거래소 풍향계
빗썸, 거래량 회복 안간힘···현금 흐름은 '물음표'
빗썸이 비트코인 대량 오지급 사태 이후 사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무료 수수료 정책 등의 방어책을 시행했으나, 막대한 보상과 펀드 조성, 마케팅비 증가로 현금흐름 악화가 본격화됐다. 자산 분할과 대출로 재무 안정성도 흔들리고 있어 IPO 등 자금 조달이 빗썸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통신25시
변수 많아진 '갤럭시S26' 유치전···'지원금' 확 줄일까?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6 공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람 신청자에게 경품과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지원금 축소와 지난해 마케팅비 지출 증가, 해킹 사태 등으로 실제 구매 가격은 예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IPO레이더
에스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브랜드 인큐베이팅 차별화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 인큐베이팅과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강조했다. 희망 공모가는 7000~8500원으로, 조달 자금은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카카오 등과의 비교기업 선정으로 플랫폼 가치를 부각했으나, 성장 서사에 대한 시장 신뢰와 수익성 검증이 IPO 흥행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ESG 나우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산업
SK그룹, 美 AI 컴퍼니에 6.3억달러 투자···AI 전략 본격화
SK그룹이 AI 투자 확대를 위해 계열사들이 6억3000만달러를 미국 AI 투자법인에 공동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I 컴퍼니 설립을 추진하며, 그룹 차원의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통
'벼랑 끝' 홈플러스 숨통 틔웠다···MBK 1000억 긴급자금 집행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 중 MBK파트너스의 1000억원 긴급자금 지원으로 단기 유동성 위기를 넘겼다. 김병주 MBK 회장이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상환 청구 포기 방침까지 내세웠다. 긴급자금은 임직원 급여와 협력사 대금 지급에 사용돼 현금흐름을 확보했다.
ICT·바이오
유한양행 렉라자, 독일 시장 진입···해외 진출 '속도'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가 독일 건강보험 체계에 정식 편입됐다. 보험 청구 코드 부여로 본격적인 처방·비용 청구가 가능해졌으며, 유럽 최대 의약품 시장 진입 기반이 강화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해외 진출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금융
핀다, 대원저축은행 인수 검토···수익원 다각화 시도
비대면 대출 플랫폼 핀다가 대원저축은행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핀다는 최근 국내 회계법인과 인수합병 절차를 논의했으며, 지속된 적자와 신규 수익원 확보 필요성이 이번 추진 배경이다. 업계는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증권
NH투자증권, 사장 선임 잠정 보류···지배구조 개편 우선 검토
NH투자증권이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연기하고, 주주총회 안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최근 자본시장 변화와 사업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며, 경영체제 개편 여부를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경영구조가 확정된 후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할 예정이다.
부동산
매물 적체·거래 감소···강남 심장부까지 가격 조정 시그널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매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거래는 좀처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다만 집주인들의 매도 호가와 실제 체결가 사이 격차가 확대되면서 일부 단지에서는 급매 거래가 기존 시세를 끌어내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까지 서울 아파트 시장이 강남권을 포함한 조정 구간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11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7만6715건으로 두 달 전(5만7240건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목숨 걸고 간다"···중동 항로 선원 위험수당 100% 폭등
중동전쟁 확산으로 IBF가 호르무즈 해협 등 3개 해역을 전쟁위험해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선원들에게 기본임금 100% 위험수당과 항해거부권이 부여되고, 사망·영구장애 보상은 2배로 상향된다. 해운업계는 인건비와 보안비용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