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시대
'초대형 동맹' 오픈USD 공개에 테더·서클 '움찔'···진짜 승자는
글로벌 결제·금융·테크 기업 140여 곳이 참여한 오픈USD가 공개되며, 테더와 서클이 주도해 온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변화가 예상된다. 오픈USD는 수익 공유형 구조와 낮은 수수료로 차별화를 꾀하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실제 점유율 변동과 성공 여부는 참여사들의 적용 범위, 자산 운용의 투명성, 각국 규제 등 변수에 달려 있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압축됐다. 양종희 회장이 실적과 주주환원 면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과 함께 회추위의 절차 투명성과 실질적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되며, 내부 후보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통신25시
통신사 '전용폰' 속속 출격···KT '점프5' 다음달 3일 출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전용폰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한다. KT는 갤럭시 점프5를 7월3일 54만5600원에 내놓으며, 사전예약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9,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버디5 출시와 이벤트로 실속형 시장을 겨냥했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네 마녀의 날'···주식시장은 왜 흔들릴까
네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선물, 개별주식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국내 증시에서는 분기별 둘째 목요일에 발생한다. 이날은 대규모 프로그램 매매와 차익거래 물량이 몰리며 거래량과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진다. 단기 가격 급변 가능성이 있지만 반드시 급락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는 시장 전반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우선심사: 허가 기준 그대로, FDA 심사만 빠르게
FDA 우선심사 지정은 신약 허가 신청서의 심사 속도를 높여주는 제도이지만, 승인 자체를 보장하지 않는다. 우선심사는 임상·안전성·제조자료를 토대로 기존 치료제 대비 중요한 개선이 입증될 때 적용되며, 심사 기준은 여전히 엄격하다. 투자자는 신청 적응증, 임상 개선점, PDUFA 목표일과 최종 조치 결과를 구분해 이해해야 한다.
IPO레이더
매드업, 'AI 에이전트' 앞세워 광고대행 패러다임 바꾼다···글로벌 공략 '속도'
매드업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AI 솔루션 '레버 엑스퍼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의 혁신을 예고했다. 누적 1조원 광고 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AI로 광고 자동화와 중소 광고주 시장 확대에 나서고, 공모 자금은 글로벌 확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최근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산업
토요타 GR이 만든 '운전의 재미'···질주 본능 깨웠다
토요타가 충청남도 보령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GR 모터스포츠 클래스를 열고 슬라럼, 짐카나, 드리프트 택시 등 실전 주행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다양한 토요타·렉서스 차량을 운전하며 가주 레이싱을 통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재미를 경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타가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전의 기본을 강조하며, 소비자가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통
"키오스크도 옛말"···주문·발주에 조리까지, 프랜차이즈 'AX' 시대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문·결제 자동화에서 한 단계 진화해, AI 전환(AX)을 중심으로 매장 운영의 전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주요 가맹본사는 로봇, 비전AI, 자동발주 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추구하며, 편의점 및 외식업계 전반에 스마트 매장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ICT·바이오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2상 첫 환자 등록
휴온스가 펩타이드 기반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 'HUC1-394'의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이번 임상은 연세대학교 의대를 포함한 국내 의료기관에서 150명 대상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하며,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2상 데이터가 확보되면 임상 3상 준비에 착수한다.
금융
KB금융 6人 숏리스트···양종희 연임 대세론, 당국 압박에 시험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내부 4명, 외부 2명 등 총 6명으로 압축됐다. 양종희 회장이 실적과 주주환원 면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과 함께 회추위의 절차 투명성과 실질적 경쟁 환경 조성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되며, 내부 후보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증권
미래에셋증권, 1.3조 자금조달···SK하이닉스 투자 가능성↑
미래에셋증권이 1조원이 넘는 자금조달에 나선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어음(CP) 발행을 위해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에 1조2600억원 규모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발행될 CP 만기는 2년 이상이며 일부 물량은 2029년 하반기까지 만기가 도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6일 계획했던 수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SK하이닉스가 CP 전량을 매입하
부동산
서울시, 강북·구로 등 11개구 공공기여율 절반으로 낮춘다
서울 강북권 등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이 지체됐던 11개 자치구의 민간 개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해당 지역 민간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여율을 절반 수준으로 완화하면서다. 서울시는 개발 여건이 부족한 지역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의 60% 이하인 자치구 가운데 개발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곳이다. 강서구, 강북구, 구로구
경제
美 고용 반토막에 '금리 인상' 가능성 뚝...금 시장 다시 불붙었다
금값이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최대 2.8% 급등하며, 거의 7개월 만의 최저치에서 벗어나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와 런던귀금속시장연합회(LBMA) 등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최대 2.8%까지 치솟으며 온스당 4100달러 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이번 금값 급등의 기폭제가 된 것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 지표다. 발표된 신규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고용 둔
항공·해운
팬오션, 초대형 원유운반선 17척 확보···벌크 의존 탈피
팬오션이 올해 상반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7척을 포함해 총 21척, 2조7705억원 규모의 투자와 인수를 단행하며 벌크선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에너지 운송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탱커와 LNG 부문에서 두드러진 이익 성장세가 나타난 반면, 벌크선 이익은 감소해 비벌크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VLCC 선대 확대로 안정적 장기계약과 친환경 선박 준비 등 미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