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 톺아보기
현장 혼선에 증권가 '플랜B' 시동···해외 개미 직접 모신다
RIA 계좌 도입을 통한 고환율 방어 및 증시 활성화 정책이 입법 지연과 효과 논란에 부딪히며, 증권업계에서는 마케팅 축소와 관망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 등은 해외 개인투자자를 직접 국내 증시로 유입하는 브로커리지 수익 모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HBM4 고대역폭메모리 양산을 시작했다. 1c D램과 4나노 파운드리 공정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성능, 전력 효율, 대역폭 모두 대폭 개선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생산라인을 확장하며, 하반기 HBM4E 샘플 출하도 준비 중이다.



biology
릴리, '유전성 난청' 집중 투자···알지노믹스 'RNA 편집 기술' 재조명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TSR) 플랫폼을 기반으로 DNA를 변형하지 않고 유전 정보를 교정하는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다. 릴리와 대규모 기술협력에 성공했으며, 암·중추신경계·심장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야! 타 볼래
푸조 5008, 국산차는 지겹고 독일차는 부담스러운 아빠들에게
푸조가 신형 5008을 내놓으며 하나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 취향에 맞는 차, 과연 패밀리카로도 괜찮을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준중형과 중형 SUV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다만 이 시장의 주인공은 대부분 국산 브랜드입니다. 길에서 마주치는 얼굴도 늘 비슷합니다. 다들 아는 그 차들입니다. 이른바 '아빠차'로 불리는 중형 SUV 시장에 푸조가 5008을
거래소 풍향계
고팍스, 가상자산 상환자금 전격 공개···정상화 본격 시동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고파이 상환 자금 보유 내역을 공개하며 사업 정상화의 첫 신호를 보냈다. 상환 자금은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나, 외국환거래법 등 국내 반입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계는 상반기 내 고팍스가 구체적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시장 점유율 경쟁에 돌입할지 주목하고 있다.
통신25시
"올해가 SA 전환 분수령"...5G 수익화 잰걸음
글로벌 통신 산업이 5G SA(단독모드) 전환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과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AI, 클라우드, B2B 서비스에 투자하며 사업 다각화와 산업용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네트워크 독립성과 디지털 인프라 경쟁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산업
중·일 TV 동맹, 삼성·LG '긴장'
중국 TCL과 일본 소니가 TV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TV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TCL의 생산력과 소니의 기술력이 결합할 경우 삼성전자·LG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에 위협이 예상된다. 2027년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48.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
글로벌 키즈 브랜드 툴레, 주니어 카시트로 국내 공략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가 글로벌 키즈 라인업 '툴레 키즈'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툴레는 주니어 카시트, 유모차 등 다양한 패밀리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제 안전 기준과 자체 검증을 모두 통과한 인증된 제품으로 맞벌이 가정과 액티브 패밀리층 등 소비 변화를 반영했다.
ICT·바이오
이변 없는 '독파모' 패자부활전···모티프·트릴리온랩스 2곳 재도전
국내 인공지능(AI)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가 마감됐다. 참여 의사를 밝혔던 AI 스타트업 2개 기업만 지원했을 뿐, 네이버, 카카오, KT 등 앞선 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기업들의 참여는 없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독파모 정예팀 추가 공모에 최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지원했다. 추가 공모는 앞서 1차 단계 평가에서 4개팀을 선발할
금융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에 1.4조원 과징금···제재 수위도 감경
금융감독원이 12일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 은행 5곳에 제재 수위를 일부 감경해 1조원대 초중반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날 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5곳에 합산 과징금 1조4000원을 결정했다. 당초 2조원대를 사전 통보한 것과 비교해 약 20% 감경한 수준이다. 금감원은 "은행의 적극적인 사후 수습 노력 및 재발 방지 조치 등을 감안해 제재 범위와
증권
DAXA, 가상자산업계 대상 AML 제도 설명회 성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개편한 평가 지표와 실무 적용 기준을 상세히 안내하며 업계의 변화 대응과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부동산
압구정4구역 현장설명회 참석 7개 건설사 노림수는
서울 강남 압구정4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7개 대형 건설사가 참석했다. 각 건설사는 입찰 참여와 전략을 내부 검토 중이며, 삼성물산의 적극성이 주목받고 있다. 공사비는 2조원을 넘으며, 브랜드 가치와 책임준공 등 포인트를 두고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SG경영
'C등급 숙제' 안고 간다···셀트리온제약, '지속가능경영' 확립 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 ISO 인증 취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체계적인 ESG 경영 개선에 나섰다.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며, ESG 등급 상향 유지 여부가 향후 과제가 되고 있다.
항공·해운
"설 전 준다"던 한화오션···원·하청 성과금, 연휴 앞두고도 확정 못했다
한화오션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원·하청 성과금 동일 지급을 약속했지만, 설 연휴 직전까지도 구체적 지급 비율과 시기를 확정하지 못했다. 경쟁사들이 이미 성과급을 지급한 가운데, 임금 체계와 실제 지급 방식 등 실무 조율이 길어지며 현장 혼선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