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목동 대전 전략 분석
진격의 '드파인'···'11·12단지' 정조준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첨단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목동 재건축 시장에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앞세워 진출을 본격화했다. 목동 11·12단지를 중심으로 AI·스마트홈 솔루션 등 미래 주거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신반포·노량진 수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남권 전체에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목동 재건축 시장에서 '래미안 벨트' 전략을 세우고 1·3·5·13단지 등 핵심 거점의 수주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용적률 상향 및 저용적률 단지의 수익성 극대화, 13단지 등 남부 확장으로 시장 판도 변화를 주도하면서 서울 정비사업의 핵심 사업자로 부상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해독기
바이오 의약품: 세포에서 나온 '단백질 약', 주사로 맞는 이유
바이오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와 미생물을 이용해 만든 단백질 기반 신약이다. 주로 인슐린, 항체치료제 등 단백질 성분이 많아 소화기로 복용 시 분해되어 효과를 내지 못하며, 정맥이나 피하주사로 투여한다. 혈액이나 세포 표면에서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하며 치료 효과를 내지만, 면역원성 문제로 체내 면역 반응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stock&톡
"D2C 넘어 B2B로"···에이피알, 해외채널 확장에 주가 재평가 기대감
에이피알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며 독보적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직판 중심에서 현지 B2B 채널과 협업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다. 인도, 유럽 등 해외 신시장 진출과 화장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적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했다.
biology
지놈앤컴퍼니, 'ADC 항암제' 승부수···틈새 시장 공략
지놈앤컴퍼니가 CNTN4와 ITGB4 등 신규 타깃을 중심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군을 겨냥해 기술이전 및 임상 진입을 진행 중이며,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와! 테크
전화로 배차하던 화물 시장···CJ대한통운, AI로 바꾼다
국내 B2B 화물 운송 시장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병행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확대에 나서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반 운영 효율화와 전국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운임 산출, 최적 배차, 정보 비대칭 해소 등 플랫폼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산업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이틀 만에 휘발윳값 급등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이틀째인 28일,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이 빠르게 오름세를 이어갔다. 제도 시행 직후부터 가격 상단이 상향 조정되면서 현장 가격도 이에 맞춰 재조정되는 흐름이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49.7원으로 전날보다 10.9원 상승했다. 경유 역시 같은 시각 1844.1원을 기록하며 9.6원 올랐다. 수도권 상승폭은 더 두드러졌다. 특히 서울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
유통
명동에 '글로벌 쇼룸' 세운 올리브영···오프라인·플랫폼 결합해 'K-뷰티 수출 허브'로
올리브영은 명동에 글로벌 쇼룸을 설립해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플랫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한 K-뷰티 수출 허브 전략을 본격화했다. 외국인 현장 소비를 자국 내 재구매로 이어지게 만들어 글로벌 확장 관문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및 카테고리 확대와 물류 지원으로 K-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ICT·바이오
파밍하고 총 쏘고···'9주년 배그' 축제 열기 '후끈'
크래프톤이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9주년 페스티벌에 사전 예매 전석이 매진되고 총 4000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열기를 보였다. 다양한 미니게임, e스포츠존, 팬미팅 등 체험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으며, 9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리와 질서 등 일부 아쉬움도 지적됐다.
금융
주총 마친 카드사들, 올해 키워드는 '전문성·소비자보호'
올해 카드사 주주총회에서는 금융전문가 영입과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가 두드러졌다. 각 사는 전문 사외이사 선임 및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등 거버넌스 혁신을 추진하며, 고금리·수수료 등 업황 악화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내세웠다.
증권
전쟁 리스크 속 다음달 ETF 전략···"지수보다 테마"
중동 전쟁 리스크와 유가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ETF 시장에서 자산별 성과가 갈리고 있다. 금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나타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업종·테마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부동산
'디에이치 라운지' 가동···남·북권 '하이엔드 벨트' 구상
현대건설이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시장에서 '디에이치'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운지 전략으로 공격적인 영토 확장을 추진 중이다. 10단지 하이엔드 거점을 시작으로, 7·14단지 등 주요 사업지에 대한 대규모 수주와 브랜드 선점에 집중하며, 최소 5개 단지 이상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SG경영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항공·해운
HMM, 이사회 5인 체제 확정···부산 이전 놓고 노사갈등 최고조
HMM이 이사회를 5인 체제로 축소하고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면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 영향력이 70%에 달해 이전 추진 동력이 강화됐지만, 노조와 소액주주가 사외이사 교체와 이사회 재편을 강하게 비판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은 향후 노조의 쟁의행위 여지를 확장시키고, 본사 이전을 두고 노사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