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리종목 30곳 신규 지정···강화된 상폐 기준 첫 적용 한국거래소가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을 처음 적용해 주가 및 시가총액 요건에 미달한 상장사 30곳을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한다. 기존 관리종목 6곳에는 주가 미달 사유가 더해진다. 관리종목 지정은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거나 시가총액이 시장별 기준에 미달할 때 이뤄지며, 지정 이후에도 회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진다.
삼전닉스 밖으로 번진 매수세···건설·게임·태양광株 날개 달았다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건설, 게임, 태양광 등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개별 종목별 수주, 정책, 실적 개선 효과로 GS건설, NHN,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코스피 종목 상승세도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 중심 쏠림에서 벗어난 차별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발 AI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 강세···삼성전자 4% 상승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7월 CPI 발표 대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으나,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투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가 국내 시장 투자심리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징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3상 유효성 확인에 15%대 강세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15.43% 급등했다. 임상은 아시아 5개국 52개 기관에서 612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JW중외제약은 내년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징주
일진전기, 2분기 최대 실적에 18%대 급등···전선株 동반 강세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기대에 힘입어 전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진전기는 2분기 영업이익 720억원, 매출 637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18% 넘게 급등했다.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북미 전력망 교체, 미국향 매출 확대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증권가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삼전닉스 상승에 코스피 6400선 회복···코스닥은 뒷걸음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상승에 64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대 하락하며 양 시장이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장시황
신세계,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증권가 목표주가 20% 하향 신세계가 백화점, 면세점, 자회사 전 부문의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고환율 효과로 총매출액은 3조1414억원, 영업이익은 1671억원으로 각각 8%, 122% 증가했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내수 둔화 우려와 증시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낮췄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CJ대한통운 목표주가 줄하락···원가 부담·가격 경쟁 이중고 CJ대한통운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원가 상승과 가격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인프라 투자 부담 등으로 단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단기 이익 개선 시점은 지연되나 택배시장 경쟁 재편, 물량 확대 등의 장기 경쟁력 강화로 주가 하단은 지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코스맥스, 2분기 최대 실적에 증권가 눈높이 '쑥'···목표가 줄상향 코스맥스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국내 법인의 수익성 회복과 미국 법인의 첫 흑자전환으로 국내외 사업 성장세가 확인됐으며, 하반기에도 국내와 미국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DB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호르무즈 협상 난항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0.6%↓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고 알파벳은 AI 사업 우려로 3.84% 내린 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