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롤러코스피'···외인·기관 '팔자'에 8400선 턱걸이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동반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5.81% 내리며 올해 다섯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증권가는 이번 급락을 반기말 수급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진단했다. 마감시황
"120만원이냐 69만원이냐"···현대차 목표가 로봇값 셈법 갈렸다 현대차 주가를 밀어 올린 보스턴다이내믹스(BD) 기대감을 놓고 증권가 시각차가 커지고 있다. KB증권은 아틀라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점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한 반면, 유안타증권은 아직 손익 기여가 없는 로봇 가치를 본업 이익에 얹어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목표주가 69만원과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BD의 외부 고객 수주와 투자 유치가 주가 추가 상승의 변수로 꼽힌다.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에 7%대 강세 가온전선이 미국 자회사 LSCUS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AI 데이터센터에 약 4000만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 올해 전체 공급 규모는 1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가는 7% 이상 상승했다. 이번 계약으로 가온전선은 아마존,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에 이어 전기차 업체까지 고객사를 확장했으며, AI 인프라 설비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징주
스페이스X 흔들리자 우주·항공 ETF '희비'···편입 비중이 수익률 갈랐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스페이스X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우주항공 ETF들의 수익률 격차가 커졌다.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이 높은 상품은 30~40%대 하락세를, 소재·부품주 중심 포트폴리오는 손실을 크게 줄였다. 대규모 회사채 발행 등 재무 부담 역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SK스퀘어, SK하이닉스 약세에 장중 10%대 급락 26일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장 초반 6% 넘게 하락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해 주가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과 메모리 가격 부담으로 국내외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징주
코스피, 장중 8% 넘게 급락···올해 다섯 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가 장중 8% 이상 급락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들이 9% 넘게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개인의 순매수에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이날 오전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금호건설·남화토건, 호남권 반도체 투자 기대감에 상한가 금호건설과 남화토건이 호남권 대규모 반도체 투자 기대감에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과, 관련 투자계획이 29일 개최되는 '국토공간 대전환' 회의에서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두 기업은 광주·전남 지역 기반 시설 확대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징주
광주신세계, 호남 반도체 투자 기대에 20%대 급등 광주신세계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20%를 넘게 급등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전자, SK그룹 회장 간의 지역 반도체 투자 논의, 정책실장의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언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광주 지역 기반의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는 광주신세계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소비 확대 기대감에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특징주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하락 출발···8800선 내줬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나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빅테크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 역시 알테오젠, 에코프로 등 주요 종목 하락이 이어졌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원달러 환율은 1547.3원에 출발했다. 개장시황
프리마켓 약세···35만전자·287만닉스로 후퇴 뉴욕증시가 AI 투자 비용 부담 및 중동 리스크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프리마켓은 시가총액 0.86% 하락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약세를 주도하고, 일부 종목은 상승했다. 증권가는 미국 증시 영향과 단기 차익실현 압력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