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위원장 "한국판 재팬위크 띄운다"···'코리아 프리미엄' 총력전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 글로벌화를 위해 외국인 개인의 국내 ETF 투자 허용,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제도화, 중복상장 제한 도입 등 개혁 정책을 추진 중이다. 대규모 투자설명회(IR) 등으로 해외 투자자와 유망기업 유치를 강화하며, 코스닥 시장 구조 혁신에도 나서고 있다.
오늘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지급 기준 놓고 '시끌' 정부가 고유가와 고물가 장기화에 대응하면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급 기준으로 활용되는 건강보험료 산정 방식, 가구 구분, 자산·재산 기준 등이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며 맞벌이·외벌이, 직장·지역가입자, 고령층,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선별적 지원과 보편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논쟁이 재점화됐다.
금융권, '상록수' 장기연체채권 일제히 매각···새도약기금으로 이관 카드대란으로 발생한 상록수 장기연체채권이 20년 만에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신한카드, KB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사는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을 새도약기금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해당 채권 이관 후 추심이 즉시 중단되고, 취약계층은 1년 내에 채무가 소각될 예정이다.
'떠나는 비둘기파' 신성환 금통위원 "금리 인하 논하기엔 부담···물가 안정이 최우선"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논의가 어려운 시점임을 강조했다. 최근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물가 안정이 우선임을 밝혔다. 실물경제 양극화, 금리 역전 따른 환율 영향, 가계의 높은 저축률 구조,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지적했다.
정부, 5차 석유 최고가격도 동결···"물가와 민생 안정 최우선" 정부가 오는 8일 0시부터 적용되는 5차 석유 최고가격을 또다시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돌파하는 등 고물가 상황 속에서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8일 0시부터 2주간 적용될 5차 최고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8일 0시부터 2주간
종투사 7곳 1분기 모험자본 9.9조 공급···증권사 '생산적 금융' 역할 강화 올해 1분기 종합금융투자사업자 7개사가 모험자본 9조9000억원을 공급하며 지난해 대비 25.7% 증가세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기업·벤처기업 투자 확대와 함께 중기특화 증권사 제도 개선, 전용펀드 조성,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1분기 포용금융 4.5조 쏟아 부었는데···정부 추가 청구서에 금융권 '난감' 정부가 금융권에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투입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금융지주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미 2030년까지 508조원 공급을 약속한 가운데, 1분기 집행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준공공기관론을 내세우며 공적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과도한 개입과 신용평가 개편 압박에 우려를 표했다.
금융위, 7천피 시대에도 국민성장펀드 '자신감'···"뉴딜펀드와 다르다"(종합)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앞두고 투자 손실의 최대 20%를 선부담하며 투자자 위험을 줄이고, 첨단전략산업 및 비상장기업에 자금을 집중 투입한다. 코스피 고점 우려, 특정 대형주 쏠림, 비상장 투자 리스크 등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했으며, 서민 우선 배정과 다양한 판매 방식, 체계적 관리·감독으로 안정성과 흥행을 모두 노린다.
국민성장펀드 출격···6000억 '국민자금'으로 AI·바이오 키운다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국민 자산 형성을 결합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된다. 정부 재정으로 손실 일부를 먼저 부담해 일반 국민의 모험자본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인공지능(AI)·방산·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집중 투자된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오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판매는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되
구윤철 부총리 "중동 악재에도 '2% 성장' 달성···기존 예산 집행에 집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 사태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 경제성장률 달성을 강조했다. 추가 추경보다는 기존 예산 집행에 주력하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는 정책 공조로 충격 완화를 예고했다. 고환율과 금리 등 대외 변수 속에서도 성장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