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메디아이, 상반기 실적 '약속대로'···메디컬 OS로 성장판 넓힌다 GC메디아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6.2% 증가해 40억원을 기록했다. EMR 부가 솔루션 판매 증가와 환자 플랫폼 '똑닥' 운영사의 연결 자회사 편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1014억원, 62억원으로 상승했다.
식후 혈당까지 잡았다···제일약품, '당뇨병 신약' 경쟁력 입증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JP-2266이 임상 2상에서 당화혈색소와 식후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다. SGLT-1과 SGLT-2를 동시에 억제하는 신약 후보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기전을 내세운다. 회사는 연내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제출하고,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과 치료 효과 입증에 주력할 계획이다.
'IPO 채비' 메디씽큐, 공동대표 체제로 글로벌 사업 강화 메디씽큐가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창업자인 임승준 대표는 기술과 제품 개발을, 이희열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조직 운영을 각각 맡는다. 메디씽큐는 의료 시각화 솔루션 '스코프아이'와 '시야'로 해외 공급계약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시리즈C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효과에 상반기 고공행진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신약 자큐보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자큐보 상반기 처방액은 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6% 증가했다. 7월 월간 처방액이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적응증 확대와 네수파립 등 후속 신약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클래시스, 2분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글로벌 사업이 견인 클래시스가 유럽, 북미, 태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장과 남미 법인 실적 반영으로 올해 2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울트라포머, 볼뉴머 등 주력 장비 판매 확대와 신제품, 레이저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경영진 개편과 일본 직영 체제 전환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릭스, CPS 물량 폭탄 우려에 주주 달래기··· "단기 대량 출회 가능성 낮아" 올릭스가 CPS의 보통주 전환 시점 도래로 인한 오버행 우려에 대해 단기 내 대량 매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실제 전환 가능한 시점은 29일이지만 상장까지 시차가 있어 매물이 즉시 출회되기 어렵고, 투자자 다수가 기관 및 VC로 한꺼번에 매도할 가능성이 제한적임을 강조했다. 주주가치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센텔리안24 다음은 '마데카랩스'···동국제약, 더마 사업 2막 연다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전문 판매 채널을 강화하며 병·의원 전용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에 돌입했다.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국과 병·의원, 일반 소비자 채널별 특화 브랜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외에서는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미국 주요 유통망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매출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휴젤, 美 직판 '재주문율' 증명 숙제 휴젤이 톡신 해외 수출 호조로 2분기 연결 매출 137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으나, 인프라 선투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미국 직판 체제 본격화를 통해 실질 활성 거래처와 반복 주문율 등 실적 지표 입증이 향후 성장과 수익성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JW중외제약, 2Q 매출 2203억·영업익 337억원···ETC 견인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ETC) 부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03억원, 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32.7% 증가했다. ETC 부문 매출은 1832억원으로 17.8% 늘었고, 리바로젯과 수액제 매출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약가 방어에 R&D 합치는데···코오롱제약, 신약개발 다시 떼는 이유 코오롱제약이 신약개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티온엑스바이오'를 신설한다. 이번 분할은 업계의 R&D 합병 흐름과 달리 신약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선택한 점에서 주목된다. 신설법인은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코오롱제약은 기존 의약품 제조·판매 및 제형 개선 연구를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