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은 그대로···식품기업 부담 속 '보여주기 인하' 논란 가공식품 업계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그러나 판매 비중이 높은 대표 상품이 인하 대상에서 빠지면서 소비자 체감 효과는 낮다는 비판이 나온다. 주요 원자재, 환율, 수출 구조 등 업계 부담으로 전면적인 가격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광화문 집결한 BTS 팬덤···식품·외식업계 '보라색 마케팅' 총력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식품과 외식업계가 관광객 및 팬덤 유입을 겨냥한 보라색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커피·치킨 프랜차이즈는 한정 메뉴와 공간 연출로 방문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체험형 팝업스토어와 공항 F&B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외국인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아이스크림·과자도 내린다···빙그레·롯데웰푸드·오리온, 가격 인하 빙그레와 롯데웰푸드가 아이스크림 등 빙과 제품을 비롯해 제과, 양산빵, 캔디 등 다양한 식품의 가격을 인하한다. 밀가루, 설탕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이 원인으로, 식품업계 전반에 가격 인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원가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
CJ제일제당, 3개년 사업보고서 살펴보니...임원 줄이고 체질 전환 가속 CJ제일제당은 최근 3년간 임원과 직원 수를 점진적으로 감축하며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내수 침체로 인해 식품사업 인력을 줄이고, 글로벌시장과 바이오사업 강화에 나섰다. 관련 임원 구성, 현지화 전략, R&D 투자 확대 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단독]롯데웰푸드-퀘이커 결별···직진출 가능성 부상 롯데웰푸드가 펩시코 퀘이커 브랜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면서 한국 오트 시장에서 퀘이커의 직접 진출 가능성이 크게 부상했다. 롯데웰푸드는 실적 둔화와 효율성 문제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있으며, 펩시코는 자체 가격 및 유통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바타비아' 잔여지분 전량 인수···바이오 체질개선 가속 CJ제일제당이 네덜란드 CDMO 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의 잔여 지분 24.2%를 추가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경영권 갈등이 해소됐다. 회사는 바이오 사업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재편, 그린·화이트 바이오 부문 혁신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실적 악화·과징금 부담 겹쳐···해외서 수익성 돌파구 모색 CJ제일제당이 실적 둔화와 공정거래위 과징금 부과 등 재무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식품·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슈완스 잔여 지분 인수로 미국 사업을 강화하고, 미국 현지 대규모 공장과 물류 플랫폼 투자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공정위, 동서식품 커피믹스 가격 인상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 제품 가격 인상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서식품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동서식품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커피믹스 가격 결정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동서식품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활용해 가격을 부당하게 올렸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아이스크림?···빙과업계 '눈치보기' 라면과 식용유에 이어 아이스크림 등 빙과, 일부 가공식품도 식품 가격 인하 압박이 커지고 있다. 밀가루, 설탕 등 원재료 가격 하락이 가격 조정의 직접적 요인이지만, 인건비·물류비·환율 등 비용 부담과 소비 둔화로 업체들의 신중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두쫀쿠 다음은 '봄동'···식품업계 제철 먹거리 마케팅 확대 SNS를 중심으로 봄동비빔밥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레시피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 콘텐츠 조회 수가 급증하며, 식품업계도 봄동 겉절이 등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계절성, 간단한 조리법, 방송 입소문 등이 인기를 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