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피' 효과 본격화···롯데 계열사 1분기 실적 일제히 개선 롯데그룹이 젊은 CEO로 세대교체를 단행한 이후 1분기 주요 계열사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롯데칠성, 롯데정밀화학 등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고, 롯데케미칼 등도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환율변동, 원재료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위험요소로 남아 있다.
"집이 안 팔리니 가구도 안 팔린다"···건설 침체에 가구업계 직격탄 건설 경기 침체와 주택 거래 감소로 가구·인테리어 업계가 장기 불황에 빠졌다. 빌트인 및 일반 가구 수요가 동시에 둔화되며 주요 기업 실적도 크게 하락했다. 업계는 부분 리모델링, 프리미엄 전략, 비주거 시장 확대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나, 건설 시장 회복 없이는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카페·굿즈·포토존 결합···시몬스 테라스 '이천 명소' 부상 시몬스 테라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체험형 매장으로, 카페·전시·체험·판매·야외 콘텐츠를 결합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장해왔다. 단순한 침대 매장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엄 및 비건 매트리스,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적 방문 170만명을 돌파했다. 현장
"지금이 고점?"···사모펀드, 유통·식품 줄줄이 엑시트 내수 경기 둔화 우려와 기업 가치 상승에 힘입어 사모펀드들이 유통 및 식품기업 지분 매각에 나서고 있다. KFC코리아, 버커킹, 맘스터치, 노랑통닭, 홈플러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가 매물로 등장하며, 매각가 역시 최소 2~3배 이상 오르는 추세다. 투자금 회수를 통한 차익 실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부인 공연 관람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서울에서 재회하며 미국 인공지능 기업 리플렉션 AI와의 연결 고리를 강화했다. 신세계그룹은 리플렉션 AI와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두 사람의 지속적인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신세계의 AI 신사업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 그룹 컨트롤타워 대손질...임영록 빠지고 정용진 중심 체재로 신세계그룹이 경영전략실 개편을 단행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임영록 경영전략실장은 겸직을 해제하고 대형 프로젝트에 전념하며, 정용진 회장 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혁신 실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쿠팡이츠, 정비유지비 절감으로 '기사 모시기' 나서 쿠팡이츠서비스가 전국 159개 이륜차 정비센터와 제휴해 배달 라이더에게 주요 소모품 최대 40% 할인, 엔진오일 무상 교체 등 실질적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했다. 이는 배달의민족과 라이더 간 임금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인력 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겨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신동빈, 첫 현장경영 베트남···롯데 '제3거점' 승부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지로 베트남을 선택하며, 중국 사업 축소 이후 새로운 글로벌 성장 거점으로 베트남을 본격 육성하고 있다. 유통·식품·외식 중심의 밸류체인 확장과 함께 물류 및 이커머스 등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는 중이나, 치열한 경쟁과 정책 리스크 등 변수도 공존하고 있다.
e커머스 업계 더욱 심화된 '배송 전쟁' e커머스 업계가 쿠팡의 로켓배송 흔들림을 틈타 배송 시스템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컬리와 G마켓은 배송 시간 확대, 11번가는 무료 반품·보상 도입 등 서비스 차별화에 나섰다. 업계는 물류 투자 확대와 함께 수익성 악화 우려도 안고 있다.
이른 더위에, 여름 가전 수요 선점 나선 기업들 4월부터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가 여름가전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전자랜드 등은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필수 가전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각종 행사와 패키지, 캐시백 혜택을 내세웠다. 에어컨·선풍기 매출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수요 선점을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