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테르메덴 온천 매각 검토 애경그룹이 경기 이천시의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제주항공과 애경케미칼에 투자하고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비핵심 자산 매각의 일환이다.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매각가를 700억 원 이상으로 전망한다.
CGV 작년 영업익 962억원···전년 比 26.7%↑ CGV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2조2754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을 기록했다. 스크린X·4DX 등 기술 특별관과 동남아 극장사업, CJ올리브네트웍스 실적 호조가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국내 사업은 매출 감소와 영업 손실이 이어졌으나, 올해 기대작 출시와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 회복을 노리고 있다.
이재현·정용진·신유열의 현장점검...CJ는 '확장'·신세계는 '관리'·롯데는 '세대교체' 올해 국내 주요 유통기업 오너들이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서며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는 본업 관리와 수익성에 집중하고, 롯데는 오너 2세 신유열의 부상으로 세대교체를 가속한다. CJ는 올리브영 신사업 확장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NW리포트
쿠팡, 재작년 9000억원 미국 이전···한국법인 순이익 대비 ↑ 쿠팡이 2024년 한국에서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많은 9000억 원 이상을 미국 등 특수관계자에게 이전했다. 최근 5년간 지급한 특수관계자 비용은 2조5000억 원을 넘는다. 경영 자문료와 IT수수료 등 비용 적정성을 두고 조세 회피 논란이 불거졌으며, 국세청이 이전가격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샘, 흑백요리사2 효과 '톡톡'....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입지 다져 한샘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방송 무대에서 특별 제작된 팬트리와 아일랜드 키친이 주목받으며 소비자 관심과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 오프라인 행사까지 연계해 실제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 차별화된 콘텐츠 마케팅 효과를 입증했다.
'조용한 실무'에서 '관리된 노출'···CJ 이선호 승계 전략 전환 CJ그룹이 이선호 미래기획그룹장의 경영 참여를 보다 공개적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경영승계 국면에 진입했다. CES 참석 등 글로벌 무대 등장과 핵심 계열사 행사 참가는 리더십 이미지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공개 검증 강화와 신중한 변화 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재명 대통령 언급 6일만에 1000원 생리대?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 부담 문제를 언급한 뒤,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LG유니참 등 주요 제조사들이 중저가 생리대 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존 프리미엄 제품 위주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대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지고 여성 위생권이 강화되는 흐름이다.
난연·ESG·하이엔드···시몬스, 불황 속 프리미엄 침대업계 독주 국내 침대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와 친환경·안전 기준 강화, ESG 경영,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 확대 등 차별화 전략으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인상 대신 가격 동결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정책이 긍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탈팡' 유목민 쟁탈전 본격화···AI 강화·공격적 멤버십 출시까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소비자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탈팡 유목민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컬리, 쓱닷컴, G마켓 등은 멤버십 서비스와 배송 시스템을 강화하고, 네이버쇼핑은 AI 추천 등 기술 혁신으로 차별화에 나서는 중이다. 경쟁사들의 공격적 투자로 단기 수익성 부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디지털로 탈바꿈한 웅진씽크빅, AI 시대 전략 재정비 웅진씽크빅은 에듀테크와 AI 기반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부문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웅진씽크빅은 AI 학습 플랫폼 등 신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