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시장 '초등생' 잡아라···은행계 선점 경쟁 확대 만 7세 이상 초등학생도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은행계 카드사들이 미래 고객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국민, 신한 등은 맞춤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고, 기업계 카드사들은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신한까지 가세···스타벅스 '독점 공식' 깨졌다 스타벅스와의 독점 제휴카드 구조가 무너지고, 신한카드의 합류로 복수 카드사 경쟁 체계로 전환되었다. 각 사별로 다른 별 적립 혜택이 제공되면서 PLCC 시장 주도권이 브랜드로 이동했고, 카드사들의 마케팅 비용 부담은 확대되는 추세다.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유통·발행 동시 구축···증권 MAU 200만 목표(종합) 카카오페이는 1분기 전 부문 호실적을 바탕으로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에 속도를 올린다. 증권 사업 MAU 200만 달성, 스테이블코인 유통 및 발행, 4000만 지갑 이용자 기반 활용, 비결제 매출 확대, 자산관리·결제 AI 도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경영 타격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297만 명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롯데카드에 대해 역대 최고 수위인 4.5개월 영업정지와 50억 원 과징금 등 중징계를 결정했다. 롯데카드는 해킹사고임을 감안해 제재 완화 소명에 나섰으나, 신규 영업 중단과 회원 대규모 이탈로 경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방미통위, 연계정보 유출 롯데카드에 과태료 1125만원 부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롯데카드가 결제 서버에서 연계정보와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지 않아 약 12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1125만원을 부과했다. 점검 결과 내부통제와 대응체계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위반 기간이 길었던 점을 반영해 처분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제도 보완과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성과급 반납 각오까지···선두권 사수 총력 신한카드가 삼성카드와의 순이익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사이, 3위 KB국민카드가 바짝 추격하며 2위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희망퇴직과 영업소 재편 등 구조조정, PLCC 출시에 이어 AI 결제 혁신에 나서며 수익성 회복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당국, 파격 인센티브 무색···2금융권 "중금리대출 실효성 의문" 2금융권과 상호금융권의 중금리대출 취급액이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카드사에서는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28조 원 이상 대출 공급과 총량 규제 완화,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내놨으나, 업계는 금리 인하에 따른 실효성과 연체율 등 위험성,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NW리포트
전자금융업자 수수료율 소폭 하락···11개사 기준 최대 0.07%p↓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율이 소폭 하락하며 소상공인 등 가맹점의 금융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카드 및 선불 결제수수료율은 업종별로 차이가 크며, 공시대상 확대와 투명성 강화로 중소 가맹점 우대 혜택이 확대됐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수수료 체계 합리화를 추진한다.
우리카드, 1분기 순이익 440억원...전년 동기 대비 33%↑ 우리카드는 2026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40억 원을 기록했다. 신용판매 등 신용카드 자산이 15.1% 늘고, 독자 가맹점이 195만 개로 11.2% 증가하며 비용 구조가 개선됐다. 연체율은 전년 동기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575억원···전년 동기比 5.3% 증가 하나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업카드 및 글로벌 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비용 효율화와 내실 경영 전략도 한몫했다. 다만, 환율 변동 등 일회성 요인이 일부 반영됐으며, 앞으로 시장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