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개 넘은 편의점, 특화 매장 혁신으로 재도약 국내 편의점 업계가 포화 상태 극복을 위해 상권에 맞춘 편의점 특화 매장과 체험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러닝 스테이션, K-푸드 체험관, 디저트랩 등 다양한 콘셉트형 점포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도모하며, 단순 확장에서 벗어나 차별화 경쟁에 집중하고 있다.
컬리, 이번엔 패션이다···차세대 성장 엔진 컬리가 신선식품 새벽배송에서 패션 강화로 전략적 전환을 시도하며, 2023년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패션 부문 매출이 140% 급등하며 고수익과 시장 확장을 달성했고, 샛별배송과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성장도 가속화하며 IPO 재추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용진 직접 나섰다···G마켓 재도약 총력전 신세계그룹이 G마켓의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을 위해 420억 원 유상증자, AI 및 물류 혁신, 브랜드 파트너십 등 전방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누적 적자가 심화된 가운데 정용진 회장이 책임경영에 나서며, 브랜드 협업과 첨단 기술 도입 등을 통해 실적 반등과 시장 경쟁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百, 中관광객 유치 총력···글로벌 쇼핑 허브 노린다 롯데백화점이 중국 최대 슈퍼앱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구축하며 개별 관광객 중심의 변화된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춘절 등 주요 연휴에 맞춘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외국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확대해 글로벌 쇼핑 허브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단독]이재현이 픽한 올리브베러...연내 15개 매장 오픈 나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리브영의 신사업 '올리브베러'에 직접 관심을 보이며, 올해 약 15개 매장 확장에 나선다. 1호점 오픈 후 강남 2호점 출점을 예고했으며, H&B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절실하다. CJ제일제당의 수익성 악화와 함께 올리브베러의 빠른 출점과 투자 확대가 전망된다.
"결제액 19800원부터"···'쿠팡, 비회원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적용 기준을 조정한다. 할인이나 쿠폰 적용 이전 가격이 아닌 실제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무료배송 여부를 판단하도록 바꾸는 방식이다. 판매자 가격 정책을 악용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쿠팡은 로켓배송 상품과 판매자로켓 상품을 포함한 무료배송 최소 주문금액 산정 기준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상품 가격이 쿠폰이나 할인 적용 이전 기준으로 1만98
롯데vs태광 '20년 홈쇼핑 갈등' 재점화 롯데홈쇼핑 이사회가 20년 만에 6대3 구조로 재편되며 롯데그룹의 경영권이 크게 강화됐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통행세 의혹 무혐의 결정 이후 롯데는 이사회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태광그룹은 경영 견제 약화와 내부거래 확대에 대한 우려로 반발하고 있다. 양측의 오랜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모습이다.
'초저가 생리대' 경쟁···쿠팡·마트 이어 편의점까지 확산 정부의 생리대 가격 부담 지적 이후 유통업계가 초저가 생리대 출시와 대대적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쿠팡, 대형마트, 편의점까지 참여하며 필수 위생용품인 생리대의 가격 인하 흐름이 확산 중이다. 소비자 부담 완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집중투표제' 부활···유통기업 이사회, 소액주주 시대 열린다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정관에서 삭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는 9월 상법 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와 소액주주 권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실제 기업 가치 상승 여부는 향후 이사회 변화에 달려 있다.
'벼랑 끝' 홈플러스 숨통 틔웠다···MBK 1000억 긴급자금 집행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 중 MBK파트너스의 1000억원 긴급자금 지원으로 단기 유동성 위기를 넘겼다. 김병주 MBK 회장이 자택 등 개인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상환 청구 포기 방침까지 내세웠다. 긴급자금은 임직원 급여와 협력사 대금 지급에 사용돼 현금흐름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