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경기·인천 입주물량 6만 가구 증발 2026년 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이 12년 만에 10만 가구대로 급감하며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역별 공급 격차로 입주 양극화가 심화되고, 금융·세제 변화로 수요 심리와 입주전망지수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3구'에서 '한강벨트'로 집값 하락세 확산···성동·동작도 하락 전환 서울 강남3구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하락세가 한강벨트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성동구와 동작구 등 마용성의 일부 자치구도 하락 전환했으며,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다주택자 매물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 중이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일부 중저가 단지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청약 열풍 부는 경기 비규제 지역, 미분양 줄고 완판 속출 경기도 화성·김포 등 비규제 지역에서 대출 부담 완화와 GTX 등 교통망 확충 기대감으로 청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수요자와 일부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 경쟁률이 상승했고, 미분양 감소와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李대통령 "부동산 문제 해결, 금융 역할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핵심으로 금융 부문의 역할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투기와 투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금융을 지목하며 대출 규제 등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세제는 최후 수단임을 밝히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는 한편, 공급 확대 역시 중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이유·송중기 집 '에테르노 청담', 공시가 325억...2년 연속 1위 국토교통부가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한 결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시가격(32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의 고가 아파트가 상위권에 대거 포함되며 고가 주택 시장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내달 30일 최종 공시 예정이다. 2026 공시가격
李정부, 공시가 손질 착수...내년부터 상승 가능성 정부가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이재명 정부는 새로운 현실화율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올해는 현실화율 69%를 동결해 시세 변동만 반영됐으나, 내년 이후 현실화율 인상이 예고되면서 공시가격 체계와 보유세 부담이 변할 전망이다. 2026 공시가격
서울 아파트 18.7% 급등···보유세 부담 치솟는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9.16% 상승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는 18.67% 상승해 부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강남권과 한강 인접 지역의 고가 아파트는 공시가격 상승률이 24.7%에 달하며, 이에 따른 세금 부담 급증이 현실화되고 있다. 내년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됐다. 2026 공시가격
팔까 버틸까 증여할까···다주택자 '셈법 복잡' 정부가 2026년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기로 하면서 매도, 보유, 증여 등 다양한 전략이 부상했다. 6월 보유세 과세 기준일 전 주택 처분 여부가 세 부담에 영향을 주며, 최근 서울 아파트 매물과 증여 건수가 크게 늘었다. 시장 변수에 따라 전략 선택이 엇갈리고 있다.
경매 열기 식고, 원정투자자發 급매물 속속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강남3구를 중심으로 낙찰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시사와 함께 급매물이 증가하고, 투자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다. 경매시장 열기가 식으며, 외지인 매수세 역시 줄고 있다. 낙찰가율 하락은 집값 조정 신호로 해석된다.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타 통과···김포 부동산 시장 '훈풍'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김포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다. GTX-D, 인천 2호선 등 추가 교통망 추진과 함께 김포~서울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통 개선 기대감에 매물 문의와 청약 경쟁도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