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디에이치'·안동 '더샵'·창원 '아이파크'···지역 첫 브랜드 통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처음 들어서는 지역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과 집값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희소성과 상징성, 차별화된 상품성이 더해져 수요가 집중되며, 입주 후 해당 단지가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브랜드 아파트 효과가 두드러진다.
"AI가 도시 바꾼다"···부동산 개발·건설·금융 패러다임 전환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이 출범하며 AI와 인구구조 변화 등 대전환기에 맞춰 신뢰성 높은 연구와 정책 개발 필요성이 강조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부동산 개발, 건설, 금융 산업의 연계 강화,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성장, 리츠 활성화와 산업 수익 모델 다변화, 금융 지원 및 제도 개선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서울시, 재건축 '1회 유찰 후 수의계약' 추진···정비사업 속도전 나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공사 선정 시 경쟁입찰이 한 번만 유찰돼도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악화로 입찰이 무산되는 경우가 늘어 사업 지연 해소와 주택 공급 확대 목적이며, 수의계약 확대에 따른 조합의 협상력 약화 우려도 제기된다.
공사비 4년 만에 최대폭 상승···하반기 분양가 인상 가능성 건설공사비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분양가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원유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 환율 및 통화량 변동 등이 공사비와 건설자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급망 회복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에도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스파크플러스, 하반기 가맹 1호점 계약···오피스 확장 신호탄 스파크플러스가 하반기 서울에서 가맹사업 1호점을 열고, 직영점 중심 모델에서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올해 첫 가맹 계약을 시작으로 연내 15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며, 임대료 상승과 하이브리드 근무, 1인 창조기업 증가에 대응해 직주근접형 공유오피스 공급을 확대한다. 브랜드 가치와 가맹점 수익성에 중점을 두고, 건물주 협력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고금리·고분양가에 중소형 아파트 인기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주택 시장에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의 수요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24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663만원으로, 지난해 말(3221만원)보다 13.74%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4년 12월~2025년 5월) 상승률인 2.33%와 비교해 약 5.9배 높은 수준이다. 분양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공사비 급등이 지목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공사비원가
비례율 관리처분 한계론···"재건축, 조합원 권리 중심으로 바꿔야" 한국도시정비학회가 개최한 학술세미나에서 재건축 관리처분제도의 현행 비례율 중심 방식의 한계와 갈등 문제, 그리고 조합원 권리 중심의 새로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관계자들은 개발이익 배분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택 공급 확대 및 도시정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제도화 과제를 제안했다.
수도권 집값 '키맞추기'···강남 주춤·외곽 강세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3구를 넘어 강북권과 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실거주 중심 정책과 대출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실수요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강남권 고가 단지의 신고가 거래 비중은 감소한 반면, 광명·동탄 등 경기권과 서울 비강남권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월세 대신 매매 선택···경기·인천 거래 증가세 수도권 전월세 시장 불안이 심화되고 전셋값과 월셋값이 동시에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이 가격 접근성이 높은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는 전년 동기 대비 18.23% 증가했고, 경기·인천은 25.92% 늘었다. 임대 매물은 약 40% 감소해 가격 부담이 커졌으며, 신규 분양 단지에도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도 집값도 이끈다··· 정비사업 아파트, 주택시장 '대세' 정비사업 아파트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인프라와 신축 프리미엄이 결합되면서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며, 올해 1~5월 1순위 청약경쟁률이 비정비 단지보다 6.5배 높았다. 정부와 건설사도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