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보험소비자 중심 의료자문단 마련··· 이르면 2분기 시범운영 금융감독원이 보험소비자의 선택권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내 의료자문단을 2분기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보험사 중심 자문에서 벗어나 의사협회가 독립적으로 자문의를 선정해, 보험금 분쟁 과정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시범운영은 뇌·심혈관 및 장해등급 제3의료자문부터 시작되며,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험사 배당 시즌 개막했지만···삼성·DB만 웃는 이유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보 등 일부 대형 보험사는 실적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배당을 확대했으나, 다른 상장 보험사들은 해약환급금준비금 부담과 IFRS17 등 회계 기준 변화로 배당 여력이 크게 줄었다. 금융당국의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업계 전반에 50조원이 넘는 해약환급금준비금이 부담으로 작용해 배당 정책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국내 실적이 먼저"···메리츠화재·KB손보·현대해상 확장보다 내실 승부 손해보험 업계의 경기 둔화로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주요 보험사들은 해외 사업 확장보다는 국내 시장과 기존 해외법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규 해외 진출의 투자 부담을 감안해 실적 회복·AI 등 첨단기술 도입, 영업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 손보사 해외 공략 온도차②
車보험료 인상해도 답없다···삼성·DB, 해외 투자 가속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정비수가 인상 등 비용 증가로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대형 M&A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영국 캐노피우스에 추가 투자하며, DB손보는 미국 포테그라 인수를 추진 중이다. 손보사 해외 공략 온도차①
하나·한투·JC플라워 3곳 예별손보 예비인수자로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의 가교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에서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를 예비인수자로 선정했다. 이들 3사는 5주간 실사 후 3월 30일까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보험계약자에게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삼성생명 유배당보험 논쟁 재점화 되나···'보험부채 0원' 분류 새 국면 삼성생명의 유배당보험 회계 처리 및 IFRS17 공시 방식에 대해 계약자 권리 반영 미흡과 보험부채 '0원' 공시에 대한 투명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일탈회계 중단 결정 이후에도 논란이 지속되며 다양한 보완책과 정보 공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취약계층 무상 보험 가입 확대된다 보험업계가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따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상 보험 및 보험료 할인, 납입 유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확대한다. 금융위원회와 협회, 주요 보험사들은 협의체를 구성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3월부터 지자체와 연계한 상생보험도 시행할 계획이다.
'경영개선요구'받은 롯데손보···'내실다지기' 방향 주목(종합) 금융당국이 실효성 부족을 이유로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함에 따라, 적기시정조치 단계가 경영개선요구로 상향됐다. 업계는 M&A 추진과 신용등급 하락, 영업 및 조직 축소 등 전반적인 리스크 확대를 우려한다. 롯데손보는 2개월 내 구체적 자본확충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 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패밀리데이' 진행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과 가족, 지인을 초청해 '푸본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푸본 브레이브스와 SK 나이츠의 농구 경기를 연계해, 임직원과 가족의 소통, 소속감, 유대감을 높이고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내외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車보험, AI 혁신으로 변신···보험업 디지털 전쟁 본격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화와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서고 있다. 삼성화재, KB손보, DB손보, 현대해상 등은 사고 분석, 과실비율 자동 산정, AI 상담사 도입 등으로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 디지털 전환을 선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