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며 연애 상담까지···SKT '에이닷 오토'에 담긴 AI 미래상 SK텔레콤이 르노코리아 필랑트에 적용한 차량용 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는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95% 이상의 음성 인식률을 강점으로 다양한 차량 내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고 일상 대화, 정보 제공, 일정 관리 등 운전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향후 타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르포
수장 교체기마다 등판···국민연금, KT 투자목적 변경의 '진짜 의미' 국민연금이 KT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투자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이는 KT 경영진과 이사회를 둘러싼 논란, 차기 대표이사 선임, 사외이사 관련 문제 등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영향력 확대가 주목된다.
SK텔레콤, 신임 CTO에 정석근 AI CIC장 임명 SK텔레콤이 정석근 AI CIC장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임명했다. 정석근 CTO는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출신 AI 전문가로, 기술 전략과 연구개발, 핵심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 및 국가 주도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이끌 예정이다.
주총 앞둔 KT···국민연금, 보유목적 '일반투자' 변경 KT가 3월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이 KT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 국민연금은 최근 KT 일부 지분을 처분했으며, 현재 7.05%의 지분을 가진 2대 주주다. 일반투자로 전환함에 따라 이사 선임 등 주주권 행사가 쉬워질 전망이다.
12년만에 사라진 '휴대폰 편법 보조금'···현장 '대혼란' 통신 3사가 추가지원금 전산화 정책을 시행하며 휴대폰 편법 보조금, 일명 '페이백'이 사라졌다. 대리점과 판매점 등 유통채널에서는 가격 경쟁력 약화와 혼선을 겪고 있다. 지원금 전산 등록으로 위약금 부담 증가 등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향후 스마트폰 가격 변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르포
통신사 '1月 대첩'에 100만명 폰 교체···웃지도 울지도 못할 삼성전자 KT 해킹 사고와 위약금 면제 조치 영향으로 1월에만 100만명 가까이 번호이동이 급증했다. SK텔레콤이 대규모 고객 순증에 성공한 반면, KT는 대규모 이탈을 겪었다. 통신사 간 경쟁 격화와 교체 수요 선반영으로 갤럭시S26 출시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정재헌 SKT 대표, 전국 현장경영···"하나의 드림팀으로 고객 신뢰 회복"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드림팀' 결속을 강조했으며, 품질과 안전, 보안 등 기본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안 및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SKT, '2.3조' 보상안 불수용···"신뢰 회복 조치 이어갈 것" SK텔레콤이 한국소비자원의 2조3000억원 규모 집단분쟁 보상 조정안을 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 조정안이 수용될 경우 전체 가입자 모두에게 보상이 적용돼 회사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개별 또는 집단 민사소송 절차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게 됐다.
머스크, AI·플랫폼 총력전···'우주 데이터센터' 띄운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이 논의되고 있다. 위성 인터넷 인프라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글로벌 IT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국내외 IT 산업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전 세계 통신 장악한 머스크의 '스타링크'···대한민국 서울선 안 먹힌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미 구축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가격 경쟁력의 부재로 도시 및 B2C 시장에서 효용성이 낮다는 평가다. 주로 해양 등 B2B 분야에서 통신 인프라 개선과 혁신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