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원' 한 판 승부···압구정3구역,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강남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이 7조원 규모의 시공사 선정 단계에 돌입하면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징성과 시장 파급력 면에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판도를 좌우할 핵심 분수령으로 꼽힌다. 건설사별 강점과 남은 법적 이슈, 조합 신뢰 확보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GS건설 도시정비 마수걸이 수주 성공···올해 8조 목표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8조원 수주를 목표로 서울 한강변, 강남3구, 수도권 등 핵심 지역과 지방 대도시를 전략적으로 공략한다. 자이(Xi) 브랜드 리브랜딩과 품질 중심 경영 방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올해 첫 송파한양2차 재건축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 6800억 규모 송파한양2차 마수걸이 수주 GS건설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단독 선정됐다. 송파동에 위치한 해당 프로젝트는 6856억원 규모로, 총 744가구의 아파트를 1368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킨다. 조합원 총회에서 압도적 찬성을 받은 GS건설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
[단독]성수4지구, 최대주주 신용등급 왜 요구했나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입찰에 최대주주사 신용등급과 재무제표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해 강북권 대형 정비사업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조합원 입장에서 리스크 관리와 사업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대우건설·롯데건설이 수주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업계 평가는 엇갈린다. 전문가들은 실제 수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단독]성수4지구 조합, 입찰 시공사에 신용정보 요구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는 물론 최대주주의 신용등급과 부채비율까지 입찰 견적서에 기재하도록 요청했다. 이는 서울 대형 정비사업에서 이례적인 조치로, 조합원들의 투명한 판단을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업계는 해당 요구가 실질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도심 공급 속도전···중견건설·PM에 '서울 일감' 문 열린다 정부가 수도권 도심에 6만 가구를 신속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건설업계의 시선이 대형 정비사업장에서 중견 건설사와 사업관리(PM) 업계로 이동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사실상 독식하고 있는 노른자 재건축·재개발사업이 각종 규제와 조합 내부 갈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공공 주도 도심 개발 물량이 중견 건설사들의 매출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관계 장관회의에서 서울을 비롯해
삼성물산, 정비사업 수주목표 54%↑···노른자 사업지 집중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목표를 전년 대비 54% 높은 7조7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에서 대형 재건축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고, 전체 정비사업 시장 규모도 80조원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9조2388억원의 수주로 최대 실적을 올린 가운데, 삼성물산은 부족한 수주잔고를 보완하며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기 신도시 분당 양지마을, 특별정비구역 지정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인 분당 양지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며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분당 양지마을은 국토교통부가 2024년 11월에 선정한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중 한 곳이다. 양지마을은 최고 37층, 683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분당 최대 규모 정비사업이다.
[속보]포스코이앤씨 단독 응찰에 '중림동 재개발' 유찰 서울 중구 중림동 398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참여해 입찰이 유찰됐다. 사업지는 구릉지 등 특수 입지와 경쟁사 선별 수주 기조 등으로 추가 입찰이 예고됐다. 조합은 2차 입찰을 예고했으며, 향후 수의계약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7조원 빅딜' 압구정3구역 재건축 본궤도···시공사 선정 초읽기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이 정비계획 고시를 마치고 본격화됐다. 서울시 보류 이후 5개월 만에 행정 절차가 정상화되면서 65층, 5175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임박했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