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만원 돌파' 에이피알 질주···김병훈 대표 자산 4조 돌파 에이피알이 글로벌 실적 호조와 기업 가치 재평가로 주가가 37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김병훈 대표의 지분 가치는 4조4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의료기기 사업 진출 및 주주환원 정책이 투자 매력을 높였다. 글로벌 D2C 플랫폼으로의 변신과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CJ올리브영, 지난해 매출 5조8335억원···전년比 22%↑ CJ올리브영이 지난해에만 5조8000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CJ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CJ올리브영의 별도 기준 매출은 5조8335억원으로 이전 연도보다 2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47억원으로 2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8% 증가한 5547억원으로 집계됐다. CJ올리브영의 매출은 2021년 2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2022년 2조7774억원 ▲2023년 3조8611억원 ▲2024년 4조7899억원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씨앤씨인터, 각자대표 체제 전환···배수아 경영 '2막'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인수 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해 투자와 재무 기능을 강화한다. 연 1300억원 규모의 생산시설 확장과 스킨케어 사업 급성장에 힘입어 2025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경영구조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ODM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 중이다.
영원무역그룹 배당 확대···성래은 체제 전략 재정비 영원무역그룹이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금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감액배당 전략 도입으로 실질 배당수익률이 개선되며, 지배구조는 성래은 부회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 이슈를 계기로 내부 통제 체계도 강화했다.
IPO 앞둔 무신사, '택갈이·허위 혼용률' 강경 대응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입점 브랜드의 품질 검증과 거래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충전재 혼용률 허위 표기 브랜드와 택갈이(상품 라벨 교체)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AI 기반 검수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플랫폼 신뢰도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부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패션·뷰티 업계, 여성 CEO 전면 부상···브랜드 경쟁력 좌우 패션·뷰티 업계에서 여성 CEO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트렌드 대응이 경영 성과를 좌우하면서 상품기획(MD)과 마케팅 경험을 갖춘 여성 리더가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중심 시장 변화와 함께 브랜드 큐레이션, 소비자 경험 설계 역량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 NW리포트
실적 급락한 LG생활건강, 구조조정·글로벌 재편 '투트랙'···체질 개선 속 반등 모색 LG생활건강이 최근 실적 급락과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고강도 구조조정과 동시에 글로벌 사업 재편에 나섰다. 뷰티와 음료 사업 부진으로 기존 포트폴리오 방어력이 저하되자, 조직 효율화와 계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병행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K-패션·뷰티 '비상'···유가·물류 변수에 촉각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중동지역 항공 배송이 일부 중단되고, 패션·뷰티 업계가 유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불안, 물류 차질,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업계는 대체경로 확보 등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美-이란 전쟁
젝시믹스, 지난해 매출 2741억원···선제적 투자로 해외 법인 매출 29.3% 증가 젝시믹스가 국내 소비 둔화와 해외 시장 변동성에도 러닝웨어와 이너웨어 강세,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연매출 2,741억원을 기록했다. 러닝웨어 117% 성장, 해외 매출 29.3% 증가 등 구조 다변화가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비용 구조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中화장품, K뷰티 편입 '꼼수'···국내외 소비자 오인 유발 우려 중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K-뷰티의 위상과 국내 유통 플랫폼 입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저마진 전략과 '한국 제조' 이력을 내세워 품질 인증 효과를 노리지만, 브랜드 국적과 제조국 표기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면서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