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날개 단 한국콜마···2분기 영업익 1103억원 '역대 최대' 한국콜마가 K뷰티 산업 성장과 인디 브랜드의 해외 진출 확대, 선케어 제품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분기 매출 8613억원, 영업이익 11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8.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코스맥스, 2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美 법인 첫 흑자전환 코스맥스가 2분기 매출 7949억원, 영업이익 73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뷰티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으로 한국 법인의 첫 5000억원 돌파와 미국 법인의 첫 영업 흑자를 이뤘다. 중국과 동남아 법인도 동반 성장했다.
FDA 문턱 넘어야 하는 K선크림...현지 생산으로 돌파구 찾는다 K뷰티가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ODM 업체와 협력해 OTC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현지 생산기지를 보유한 잉글우드랩은 FDA 기준에 맞춘 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RTG OTC 등 솔루션으로 브랜드사의 시장 진입 부담을 줄이고 있다. FDA 허용 성분 확대에도 신속히 대응하며 제품군을 넓혀가는 중이다.
콜마홀딩스, 2분기 매출 감소 속 영업익 54.7% 급증 콜마홀딩스가 올해 2분기 매출이 19.0%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54.7%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57억원으로 134.4% 증가했다. 회사는 주요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 지분법이익 확대가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매출 감소는 사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 재편 때문이라고 밝혔다.
8개월 만에 입장 밝힌 호카 전 대표···"폭행 내 잘못, 사건 배경은 판권"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가 8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폭행 사건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호카 국내 판권을 둘러싼 경쟁과 사건 후 과정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쟁업체와 일부 직원들의 조직적 개입, 영업비밀 침해, 언론 보도 왜곡을 지적하며 법적 대응과 자료 공개를 예고했다. 사건은 현재 국제중재 및 형사·민사 소송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종합
'폭행 논란' 조이웍스 전 대표, "사건 배후에 판권 탈취 시도" 주장 호카 국내 독점 총판사였던 조이웍스의 조성환 전 대표가 폭행 사건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경쟁업체의 조직적 개입과 내부정보 유출 의혹을 주장했다. 조 전 대표 측은 영업비밀 침해와 배임 혐의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언론 보도 왜곡과 미국 본사와의 계약 해지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판권 갈등과 법적 분쟁이 확산되고 있다.
아로마티카, 美 중심 글로벌 성장 탄력···수익성까지 잡았다 아로마티카가 미국 등 해외 사업 확장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29.8%, 60.1% 성장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35.5%로 확대됐으며, 미국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국내외 리테일 및 온라인 채널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美선 OTC·日선 뷰티디바이스···LF 아떼, 국가별 맞춤 전략 통했다 K뷰티 브랜드들이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유통 환경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시장별 유통 채널 다변화로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 각국에 특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 국가 진출도 활발히 검토 중이다.
K뷰티 토리든, 국내 브랜드 신뢰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토리든이 국내에서 검증된 브랜드 신뢰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 1811억원을 기록하며 해외 매출이 전체의 62%를 차지했고, 미국·호주 등지에서 크게 성장했다. 올리브영에서 자리잡은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아마존, 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히트상품 만으로 끝나지 않는다"···성장중인 K뷰티 '확장력' K뷰티 기업들이 미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뒤 유럽 등 새로운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바디케어와 뷰티 디바이스까지 제품군을 넓히면서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와 유럽을 동시 공략하고 신제품 및 카테고리 다변화로 브랜드 외연을 강화하는 전략이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