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2024년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이것' 모양은 21만원

2024년 공개된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 다 맛있어 보이네요. ◇ 시그니엘 서울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박스, 21만원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 해피 메모리즈, 20만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갸또 드 노엘, 15만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 트레인 드 노엘, 12만5000원 ◇ 포시즌스 호텔 서울 = 크림슨 노엘, 12만원 ◇ 호텔 나루 서울 = 크리스마스 위싱 트리, 10만5000원 ◇ 서울드래곤시티 = 불 드 노엘, 9만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노엘 후

채널

[현장]"유럽 동화 속으로"···더현대 서울, 트리 보러 2.6만명 몰렸다

유럽 동화 속 서커스장이 더현대 서울 속으로 들어왔다. 대형 서커스 텐트 속 춤추는 곰과 사자, 코끼리, 대극장에서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트리, 거대한 열기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에서 2024년 크리스마스 시즌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 테마를 공개했다.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그대로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최고의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에 몸을 싣고 하늘 높이

인터넷·플랫폼

"크리스마스도 카톡과 함께"···선물하기로 지인과 '풍성히'

카카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케이크부터 비타민·홍삼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 보습 케어 제품 및 주얼리까지 다양한 상품에 혜택이 쏟아진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크리스마스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탭에 접속하면 다양한 행사 상품이 진열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해당 탭에서 오는 25일까지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크리스마스, 추운데 다들 어딜 그렇게 나가는 걸까?

낮과 밤이 모두 춥습니다. 가혹한 기온이지만 이번 주말에는 밖으로 안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요. 바로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3일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람들이 더 붐빌 전망. 과연 어디에 인파가 가장 많을까요? SKT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오비전 퍼즐이 분석한 크리스마스 기간('22년 12월 24~25일)의 서울 시내 인구 이동 데이터를 통해 예측해봤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많이 찾은 서울시 지역 톱 10입니다

유통일반

잠실 들어선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롯데 "방문객 21% 증가"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롯데가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물산·롯데백화점·롯데월드 등 3개사가 함께 약 10개월간 준비해 문을 연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을 선보인 뒤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1% 늘었다.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은 약 6000㎡(1800평) 규모로 빅 위시 트리와 회전목마 등 설치된 '윈더 위시 가든'과 겨울정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구성됐다. 롯

국립광주과학관, 크리스마스 맞이 '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 특별행사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는 과학관 실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체험·이벤트 등 3개 분야 15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 가족 시네마 애니메이션 영화상영(24일~25일), 요들송 캐롤공연(24일), 크리스마

식품·외식업계, 올 연말도 '홈파티' 수요 공략

식품·외식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목을 앞두고 밀키트,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등을 출시하는 등 '홈파티' 수요 공략에 나섰다. 2일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에 따르면 연말 모임이 시작되는 지난 11월 홈파티용 밀키트 매출 비중이 전월 대비 약 50% 상승했다.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이달부터는 증가세가 더욱 뚜렷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대표적인 홈파티 메뉴인 스테이크와 파스타류 밀키트 매출은

[이슈 콕콕]냉동실 같았던 크리스마스 연휴···원인은 ‘이것’

지난 토요일은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역대급 한파가 들이닥치며 성탄 분위기를 방해했습니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서울은 41년 만에 가장 추운 12월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은평구는 영하 18.5도까지 내려갔고 경남 창원시는 최저기온 영하 10.3도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추위는 전국적으로 찾아왔는데요. 제주도 일부 지역과 울릉도 등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파로 인한 교통사고‧정

일반

[내일날씨]올 겨울 첫 한파특보···일부 지역 눈 소식

성탄절인 내일(25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한파가 찾아온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 소식도 예고돼 있다. 수도권 지역에는 겨울철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5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고 전라 서해안에는 오후부터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는 전날부터 이틀간 5∼20㎝, 전라 서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1∼5㎝, 제주도(산지 제외)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18∼-

[내일날씨] ‘크리스마스’ 전국 영하권 추위 지속

크리스마스인 내일(25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24일 “오늘부터 서북쪽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5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이 -5도,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국 오전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3도 ▲청주 -3도 ▲대구 -1도 ▲광주 1도 ▲전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 ▲백령 0도 ▲울릉/독도 0도로 전망된다. 오후에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