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5월 1차·같은 해 7월 전체 종료 예상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변경 플랫폼 'ALT-B4'를 적용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임상 3상이 추진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EXTENSA' 임상 3상을 등록했다. 임상은 오는 30일 시작될 예정이다.
사노피는 만 12세 이상 환자 150명을 두 개 투여군으로 나눠 두필루맙과 ALT-B4 성분인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의 병용 제형을 기존 두필루맙 제형과 비교한다. 임상은 무작위 배정·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평가지표는 투여 20주차의 정상상태 최저 혈중농도다. 약동학을 비롯해 면역원성, 안전성 및 내약성도 함께 평가한다. 치료 기간은 20주이며 이후 12주간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의 예상 1차 완료 시점은 2028년 5월, 전체 종료 시점은 같은 해 7월이다. 사노피는 앞서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해당 병용 제형의 임상 1상을 진행해 지난 9월 완료한 바 있다.
뉴스웨이 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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