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 폭 0.29%로 축소코어위브, 장 초반 급락 딛고 1.65% 상승 마감
간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둘러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AI 인프라 기업의 신용위험 우려가 일부 완화된 데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낙폭도 축소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85% 상승한 2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6.30% 급등한 130만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증대되면서 인공지능(AI) 관련주의 낙폭이 축소됐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02%, 0.28% 상승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0.02% 소폭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 초반 2.41% 급락했지만 낙폭을 줄여 0.29% 하락 마감했다.
특히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신용위험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미국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장 초반 6% 넘게 급락했지만 반등에 성공해 1.65% 상승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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