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국발 AI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 강세···삼성전자 4% 상승 1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7월 CPI 발표 대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으나,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투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가 국내 시장 투자심리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징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3상 유효성 확인에 15%대 강세 JW중외제약이 통풍 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회사 주가는 장 초반 15.43% 급등했다. 임상은 아시아 5개국 52개 기관에서 612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JW중외제약은 내년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징주 일진전기, 2분기 최대 실적에 18%대 급등···전선株 동반 강세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글로벌 전력망 투자 기대에 힘입어 전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진전기는 2분기 영업이익 720억원, 매출 637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18% 넘게 급등했다.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북미 전력망 교체, 미국향 매출 확대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증권가는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특징주 LK삼양, 국방부 드론 사업에 카메라 모듈 공급···이틀 연속 상한가 LK삼양이 자체 개발한 드론용 통합 카메라 모듈을 국방부 사업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제품은 국산 광각 렌즈와 이미지센서, 영상처리 보드가 결합된 FHD급 모듈로, 해외 제품 의존도가 높았던 드론 카메라 시장에서 국산 공급망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LK삼양은 국방과 우주항공 등 고부가가치 광학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징주 NHN, 2분기 깜짝 실적에 장 초반 15% 급등 NHN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장 초반 15.2%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의 2분기 매출은 7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4%, 159% 늘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결제와 게임 부문 모두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 1~2%대 동반 하락···美 반도체주 약세 여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1~2%대 동반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와 퀄컴, 인텔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 상승도 성장주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인텔의 15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와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규모 AI 인프라 자금 조달 추진도 반도체주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징주 고려아연, 美 핵심광물 공급망 수혜 기대에 11%대 강세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의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주요 현지 투자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12% 넘게 상승했다. 미국 상무장관이 직접 테네시주 제련소 투자 사례를 언급하면서 정책 수혜 기대가 커졌다. 미국은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 강화와 대중국 의존도 감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의 현지 생산기지 확보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징주 롯데웰푸드, 2분기 깜짝 실적에 장 초반 11%대 급등 롯데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했으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매출은 1조1558억원, 당기순이익은 361억원을 달성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해외법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오름세···美 반도체주 상승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롯데쇼핑, 장중 14%대 급락···호실적에도 투심 위축 롯데쇼핑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조4850억원, 영업이익 89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 121.2% 증가했고,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실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면서 어닝 쇼크로 평가되어 주가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