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내 소각 예정135만6077주 추가 취득누적 매입 800억원 돌파
IPARK현대산업개발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다. 앞서 1년 내 매입·소각 계획을 밝힌 만큼 늦어도 내년 10월 내 자사주를 모두 소각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감독원 다트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보통주 135만6077주를 총 299억9998만원에 취득했다. 주당 평균 취득가격은 2만2123원이다.
이번 매입은 지난 7월 발표한 자사주 취득·소각 계획에 따른 것이다. 당시 IPARK현산은 신규 취득분을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소각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이사회 결의로 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초 취득 예정금액은 300억원으로 사실상 전액 집행했다. 매입도 당초 종료 예정일인 10월 23일보다 8일 앞서 마무리했다.
IPARK현산은 2023년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데 이어 지난해 3월과 11월 각각 100억원, 200억원 규모의 매입을 추진했다. 이번 취득까지 포함하면 누적 매입 규모는 800억원 수준이다.
매입 완료 후 보유 자사주는 분할설립 과정에서 발생한 단주 9470주를 포함해 총 449만2899주다. 이번에 취득한 135만6077주 외에도 기존 보유분 313만6822주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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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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