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시장 전망치 0.71% 상회···매출은 2.76% 하회전년 동기 대비 매출 126.59%·영업익 782.50% 증가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프리마켓에서 1%대 상승하고 있다.
8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68%)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7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27만40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13.70%, 20.01% 늘었다.
특히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실적으로 4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결산이 완료되기 전 투자자 편의를 위해 공개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 세부 실적은 향후 확정 실적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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