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부진에 美 금리 인상 우려 완화나스닥 1.30%·필라델피아반도체 2.56%↑삼성전자 1.95%·SK하이닉스 2.46%↑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2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5% 상승한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46% 오른 145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1.30%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6% 올랐고 엔비디아는 2.27%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가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2만3000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인 8만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5~6월 고용 수치도 총 10만3000명 하향 조정됐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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