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전닉스 동반 하락에···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줄줄이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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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동반 하락에···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줄줄이 약세

등록 2026.08.06 09:53

문혜진

  기자

삼성전자 2.44%·SK하이닉스 6.89% 하락KODEX 하이닉스 레버리지 13.66% 급락미 AI·반도체주 조정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하락하면서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줄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AI 성장주와 일부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은 데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4% 내린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89% 하락한 155만3000원을 기록했다.

본주 하락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낙폭도 확대됐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3.66% 내린 8940원,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4.96% 하락한 1만54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도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0.8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4% 하락했다. AMD는 7.0%, 램리서치는 3.2% 내렸고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도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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