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분양 돌입

보도자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분양 돌입

등록 2026.06.29 15:11

주현철

  기자

양산시 첫 공급 '힐스테이트'...총 598가구 규모편리한 양산생활권 및 우수한 인프라 갖춰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 등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범어리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모델하우스를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단지는 2개 블록, 총 598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8·84·159㎡, 299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84·159㎡, 299가구로 계획됐다. 전체 가구의 약 88%가 전용 84㎡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 물금읍은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지역이다. 가촌리 일대는 2015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고, 최근 5년간 양산시 분양 물량도 외곽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금읍 공급 비중은 2.4% 수준에 그쳤다.

입주 물량도 제한적이다. 한국부동산원·부동산R114 공동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양산시 신규 입주 예정 물량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요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026년 4월 기준)에 따르면 물금읍 인구는 11만7196명으로 전국 읍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KTX 물금역은 시설 개선을 위해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사업에 착수 단계에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163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부산대 동남권 의료클러스터 및 바이오랩 허브 사업도 추진 중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 협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양산선(노포~북정) 광역철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 북부권과 양산 간 교통 접근성 개선이 예상된다. 주변 교통 여건은 부산 2호선 증산역, KTX 물금역, 물금·남양산IC 등을 통해 부산 및 김해에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서남초를 비롯해 물금초·물금중·물금고·범어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양산시립중앙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 이마트 양산점, 롯데시네마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설계는 일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구성했다. 전용 수납공간과 알파룸·팬트리 등이 적용되며,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포함 2.5m)로 계획됐다. 거실에는 유리난간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어린이 공간 'H아이숲'이 도입된다. 주차는 총 1200여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가구당 약 1.82대 수준이다. 지상은 차량을 배제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은 없다.

한편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 이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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