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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자영업자 대출 4년 새 '반토막'...연체율은 3.6배 급등해 부실 악화

저축은행

저축은행 자영업자 대출 4년 새 '반토막'...연체율은 3.6배 급등해 부실 악화

저축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이 4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연체율은 3.6배 이상 증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대출 규모가 줄고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기존 차주들의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출 감소보다는 자영업자가 부실차주로 전락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내은행 상반기 순익 13.8조···이자이익 늘었지만 건전성 부담 커져

금융일반

국내은행 상반기 순익 13.8조···이자이익 늘었지만 건전성 부담 커져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유가증권 평가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줄고 대손비용도 증가하면서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에 동시에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금융연구원의 '2026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0억

부실 털고 체질 개선···새마을금고, 적자 줄이고 통폐합 가속

보도자료

부실 털고 체질 개선···새마을금고, 적자 줄이고 통폐합 가속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 정리와 건전성 관리 강화로 상반기 순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인 6768억원으로 줄였다. 연체율은 6.34%로 지난해 말보다 상승했으나 자본비율은 7.96%로 개선됐다. 총자산, 총수신, 총대출 등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21개 부실금고를 합병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합병 및 건전성 지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상호금융, 상반기 호실적···부실자산 관리는 과제

보도자료

저축은행·상호금융, 상반기 호실적···부실자산 관리는 과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이 올해 상반기 흑자 규모를 확대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부실자산 관리가 주요 과제로 꼽힌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2570억원보다 5088억원(198%) 증가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4012억원 늘어난 데다 부실여신 감축 등에 따라 대손비용이 2608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자산규모도 늘었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3.5조원 매각·21개 금고 합병···건전성 회복 나선다

보도자료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3.5조원 매각·21개 금고 합병···건전성 회복 나선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상반기 3조4783억원 규모의 부실채권(NPL)을 매각하고, 전국 21개 금고를 합병하며 재무건전성 개선을 추진했다. 연체율은 8%대에서 5%대로 하락했으며, MG자산관리회사 등을 통해 NPL을 관리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손충당금 부담이 커졌으나, 순손실 규모는 지난해 대비 축소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건전성 특별관리 TF 운영을 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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