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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종업원으로 취업시켜줘!' 미녀 레스토랑에 소송 건 트랜스젠더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던, 미녀 종업원이 서빙을 해주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후터스'. 최근 미국에서는 후터스가 소송에 휘말려 화제입니다. 후터스가 트랜스젠더 지원자의 채용을 거부했는데, 지원자는 이 과정에서 성차별이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지원자는 후터스 직원들이 자신을 '그녀'라고 부르지 않고 '그'라고 칭했으며, 자신이 여성 화장실을 쓰는 것에도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후터스는 지원자가 성전환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