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사업화 중심 이동···일동제약, 조기 기술수출 총력 일동제약이 신약 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출범 이후 연구개발 체계를 정비하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과 함께 기술수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했다. 비만 치료제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주요 후보물질의 임상 성과를 내고, 조기 라이선스아웃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 중이다. 사업 구조 재편으로 영업이익 48.5% 증가 및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다. ESG나우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존 림 'ESG 드라이브'에 삼성바이오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 ES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고,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국제 검증을 완료했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분야에서 실효성을 인정받아 공급망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였으며, 글로벌 제약사 고객사들의 조달 기준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SG나우
한화, 美 투자법인 지배구조 개편···방산·조선·태양광 '윈-윈' 노린다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해 방산과 조선 중심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계열사 간 전략적 협업으로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태양광 자금을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산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번 변화로 미국 신사업 진출과 그룹 내 유동성 위기 해소를 동시에 노렸다.
'글로벌 조선사' 날개짓 한화오션, 안전관리는 외면했다 한화오션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산업재해로 인해 2025년 ESG등급 사회부문에서 최하점인 D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안전경영 선언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매년 근로손실재해 및 부상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경쟁사 HD현대중공업은 A등급을 유지하며 대비되는 모습이다. ESG나우
임종룡 "ESG 경영으로 5.2조원 성과···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한 해 창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화폐가치로 산출해 5조1619억원에 달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록했다. 그룹은 첫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제 표준을 적용한 정량적 데이터와 MSCI의 'AAA' 등급 등으로 ESG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두나무 품는 이해진, 베일 벗은 '네이버 2.0' 네이버가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를 인수하며 핀테크와 블록체인 결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업비트가 편입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네이버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금융·커머스 인프라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역량이 결합해 원스톱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GS家 '오너 4세' 지분 경쟁 본격화···'53명 허씨' 셈법 복잡 GS그룹이 오너4세 시대로 접어들며 허세홍, 허준홍, 허서홍 등 주요 경영진 간 지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은 지분 확대와 상속을 통해 후계 구도에 강력한 도전자로 부상했다. 경영 실적과 더불어 AI 활용 등 디지털 전환 역량이 경영권 승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LGU+ 볼트업 '탄소배출권' 딴다···수익성 개선 시동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합작한 전기차 충전 기업 볼트업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미국 인증기관 VERRA에 등록해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배출권 거래로 ESG 경영 강화와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ESG나우
KT&G, 해외 실적 고공행진···주주환원도 '모범 답안' KT&G가 해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6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해외 실적 호조로 중간배당 인상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아시아, 중남미 주요 지역에서의 궐련 수출 증가와 현지 밸류체인 전략 도입 등이 실적 성장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ESG나우
KCC 정몽진·정몽익 '지분 맞증여'···계열사 교통정리 속도 KCC그룹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회장이 서로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분을 증여하며 계열사 분리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향후 KCC의 지배구조 개편과 자녀들의 승계 행보에 시선을 쏟고 있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의 세 아들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이 주력 계열사를 나눠 지배하고 있다. 첫째 정몽진 회장이 KCC를, 둘째 정몽익 회장이 KCC글라스를, 셋째 정몽열 회장이 KCC건설을 맡아 각사의 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