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에코프로, 부사장 3명·상무 11명 승진···차세대 리더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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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부사장 3명·상무 11명 승진···차세대 리더 전진배치

등록 2026.10.30 14:03

고지혜

  기자

성과·성장 잠재력 갖춘 인재 중용···총 14명 승진해외 수주·미래 기술 성과 반영···현장 중심 경영 강화차기 경영진 후보군 확대···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에코프로 그룹이 미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경영진 육성에 초점을 맞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계열사에서 부사장 승진자를 배출하고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중장기 성장을 이끌 차기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했다.

에코프로 그룹은 30일 부사장 3명, 상무 11명 등 총 14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오상영 에코프로비엠 상무와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무, 최선미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총 11명이다. 지주사 에코프로에서는 오경환·이강혁·임호균·조장훈·채문영·최우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계열사에서는 에코프로에이치엔 손용주·최진형 이사, 에코프로비엠 정현수 이사, 에코프로이엠 유민철 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이제희 이사가 각각 상무 자리에 올랐다.

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경영 안정성과 조직 신뢰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수주 확대 등 영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기술 개발에 기여한 성과도 주요 인사 기준으로 반영했다.

특히 기존 성과뿐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기 경영진 후보군을 확대하는 데 무게를 뒀다. 임원 승진을 통해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그룹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리더를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에코프로 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임원 중심의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차세대 리더 육성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함께 갖춘 인재를 발탁해 차기 경영진 후보군을 두텁게 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사"라며 "앞으로도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 원칙 아래 인재 중심 경영을 이어가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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