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식 행사 참석과 함께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업계와의 협력 확대에 나설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리사 수 AMD CEO는 오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게이머 데이' 행사에 참석한다.
수 CEO가 한국을 찾는 것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3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만나 반도체 사업을 둘러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AMD가 국내 AI 생태계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방한 기간 추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AMD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국내 AI 반도체·컴퓨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수 CEO가 정부 및 국내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 별도 일정을 가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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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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