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 추석 앞두고 벽돌 냉장고 논란···이용자 불만 확산

산업 전기·전자

삼성, 추석 앞두고 벽돌 냉장고 논란···이용자 불만 확산

등록 2026.09.23 15:28

수정 2026.09.23 15:48

강준혁

  기자

전날 소프트웨어 테스트 과정서 일부 고객에 잘못 배포스마트싱스 업데이트 이후 냉장고 정상 작동하지 않는 사례 잇따라

삼성전자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냉장고 '벽돌 논란'에 휩싸였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일부 제품에 오류가 잇따라 발생하면서다. 삼성전자 측은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이르면 24일까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악의 경우 명절 내 오류를 해소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냉장고 이용자들은 전날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삼성멤버스' 등을 통해 이와 관련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전날 오후 냉장고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일부 고객에게 검증 중인 업데이트가 잘못 배포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즉시 배포를 중단해 추가적인 문제 확산은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추석 기간 중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류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