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파두,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에 1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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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에 13%대 강세

등록 2026.06.22 11:21

이자경

  기자

6월 1~20일 반도체 수출 255억달러 기록제주반도체·피에스케이 등 소부장주 동반 상승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에 투자심리 개선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파두를 비롯한 반도체 장비·소부장 종목이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와 대형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600원(13.41%)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88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제주반도체(13.47%)와 피에스케이(12.00%)는 두 자릿수 상승하고 있다. 심텍(8.37%), 원익IPS(5.90%), HPSP(3.36%)도 오르며 반도체 장비·소부장 종목 전반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도 강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만4000원(4.85%) 오른 289만8000원, 삼성전자는 3500원(0.99%) 상승한 3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올해 6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4% 증가한 255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강세가 맞물리면서 반도체 장비와 소재·부품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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