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내실 관리'에 멈춘 증권사 디지털 혁신
올해 증권사들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핀테크와 혁신금융 분야에서 급격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는 전산 오류 위험 때문에 기존 서비스의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국내 증권업계는 AI 등 신기술 도입에 주저하고 있다. 내년 핀테크 법안과 제도 시행에 맞춰 금융혁신의 고삐를 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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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내실 관리'에 멈춘 증권사 디지털 혁신
올해 증권사들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핀테크와 혁신금융 분야에서 급격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는 전산 오류 위험 때문에 기존 서비스의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국내 증권업계는 AI 등 신기술 도입에 주저하고 있다. 내년 핀테크 법안과 제도 시행에 맞춰 금융혁신의 고삐를 죄어야 한다.
보도자료
예금토큰 실증 2단계 본격화···참여은행 9곳으로 확대
한국은행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 실증사업인 '프로젝트 한강'이 2단계에 들어간다. 참여 은행이 9곳으로 늘어나고 이용자와 사용처도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프로젝트 한강 2단계를 비롯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자로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를 새롭게 지정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
은행
토스·광주銀 '공동대출' 2년 연장··· 인뱅·지방銀 연합군 '2차 시험대'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선보인 공동대출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2년 연장된다. 양사는 플랫폼과 심사 역량을 결합, 대출 한도와 금리를 다각화하며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공급액 확대 이후에는 연체율, 금리 경쟁력 등 질적 성과 입증이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저축은행
영업점 없는데 은행대리 지정···저축은행 절반 '점포 0~1곳'
정부가 저축은행을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했으나, 9개사 중 4곳이 영업점이 없거나 1곳에 그쳐, 금융 접근성 확대라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다수 저축은행이 본점에만 창구를 두고 있어 대리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블록체인
"판 커지는데 첫발부터 꼬여"···루센트블록 사태로 본 토큰증권 史
토큰증권(STO) 시장이 출범과 동시에 루센트블록의 유통업자 인가 배제 논란으로 혼란에 빠졌다. 업계는 2030년 367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발행·유통 구조와 혁신금융서비스 운영권 등 법적·제도적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은행
제주은행, 더존비즈온 손잡고 ERP 뱅킹 고도화 '속도'
제주은행은 기업 경영 데이터와 금융을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기업금융 전환 흐름에 맞춰 더존비즈온과 공동으로 신청한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가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ERP 뱅킹 수신 중개 서비스'는 더존비즈온 ERP를 이용하는 기업 및 임직원들이 ERP 화면에서 바로 제주은행의 'DJ Bank' 계좌를 개설하고 예·적금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구현한 수신 중개 서비스다. ERP 뱅
증권일반
외화 선불충전금 기반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가 트레블월렛, 아이쿠카, 엘포인트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외화 선불충전금을 해외주식 투자에 활용하거나, 미성년자 맞춤 금융교육·계좌개설, 엘포인트 앱과 신한은행 연계 서비스까지 금융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은행
케이뱅크, 혁신금융서비스 3건 지정···AI로 고객 편의·업무 효율성 높인다
케이뱅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생성형 AI 기반의 혁신금융서비스 3건을 지정받았다. 다국어 번역, AI 상담 Assistant, 내부 업무 자동화 등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금융 특화 LLM 도입 등으로 AI 활용을 고도화하며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보이스피싱 막는다"···금융위, 신한금융 자회사 정보 공유 길 터줬다
금융위원회가 신한금융지주 내 4개 자회사가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도록 허용했다. 이번 조치로 금융지주 내 신속한 피해 대응과 소비자 보호가 기대된다. 필수 정보만 제한 공유하며, 분기별로 고객에게 통보하는 조건도 부과됐다.
블록체인
금융당국,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두나무·서울거래에 과태료 부과
금융감독원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두나무, 서울거래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루센트블록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두나무와 서울거래는 혁신금융서비스 조건 변경 미준수, 투자자 보호계획 위반 등으로, 루센트블록은 부적절한 투자광고로 제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