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스타벅스, 오리온 등 다양한 브랜드 참여빼빼로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 겨냥한 특가 행사불황 속에 찾아온 할인 기회, 제품군 확장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와 디저트·식음료 브랜드들이 빼빼로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최대 반값 할인부터 시즌 굿즈, 통신사 제휴까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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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와 디저트·식음료 브랜드들이 빼빼로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
최대 반값 할인부터 시즌 굿즈, 통신사 제휴까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 확대
요아정은 4~5일 이틀간 요거트 아이스크림 메뉴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반갑데이'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는 8일까지 다양한 시즌 굿즈와 한정 상품 출시
오리온 닥터유몰은 30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으로 최대 45% 할인 제공
롯데리아는 30일까지 인기 메뉴 최대 38% 할인하는 '리아 스낵타임' 이벤트 진행
한국파파존스는 KT 멤버십 회원 대상 방문 포장 시 50% 할인 혜택 제공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할인 행사가 전 품목 일괄 할인보다는 한정 특가나 특정 채널 연계 형태로 세분화되는 추세라고 언급
효율적인 소비를 위해 제휴 조건 미리 파악 필요
먼저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은 오는 4~5일까지 이틀간 요거트 아이스크림 메뉴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반갑데이'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꿀샤인팝팝의 정석'과 '꿀고구마의 정석' 등 2종이다.
'꿀샤인팝팝의 정석'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샤인머스캣, 벌집꿀, 후르츠링, 딸기팝팝 등을 올린 메뉴다. '꿀고구마의 정석'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아이스 고구마 맛탕, 벌집꿀, 첵스초코 등을 조합해 달콤함을 더했다.
'반갑데이'는 요아정이 연 2회만 진행하는 대표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참여 매장별로 두 메뉴를 합쳐 하루 100개, 이틀간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8일까지 '베어리스타 하비클럽 키체인'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트리 댄싱 베어리스타 인형', '시크릿 딜라이트 레드 머그 355ml', 온라인 전용 '골든 노엘 시리즈 5종'도 출시한다.
또 올해 4월 출시 이후 품귀 현상이 일었던 '토이 스토리 인형 뽑기 머신'과 토이스토리 굿즈 4종도 온라인에서 재판매한다. 패키지 푸드 6종을 담은 핑크색 '별별꾸러미'와 '얼그레이 카라멜 넛츠 쉬폰', '더블 치즈케이크' 등 한정 상품도 내놓는다.
3일부터는 푸드를 포함해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베이리스타 파우치'를 증정한다. 단 이 이벤트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오리온 닥터유몰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 제주용암수, 단백질 보충 제품(파우더·드링크·바), 오!그래놀라 등 주요 품목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메뉴를 최대 38% 할인하는 '리아 스낵타임' 이벤트를 벌인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메리카노, 양념너겟, 치즈스틱, 토네이도 쿠키, 포테이토, 치킨버거 등 6종이 대상이다.
이밖에도 한국파파존스는 K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방문 포장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T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할인 이용 횟수는 월 1회로 제한되며, 피자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와 음료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업체별 할인 방식을 비교하면 요아정은 이틀간 한정 수량에 집중하는 단기 특가형, 롯데리아는 특정 시간대에 혜택을 제공하는 시간제 할인형, 파파존스는 통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제휴 할인형으로 구분된다. 오리온은 온라인몰 할인, 스타벅스는 시즌 한정 상품과 사은품을 앞세운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할인율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이용 시간이나 통신사 가입 여부나 조건 등을 꼼꼼이 따져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할인 행사는 전 품목 일괄 할인보다는 한정 특가나 특정 채널 연계 형태로 세분화되는 추세"라며 "자신에게 필요한 브랜드의 제휴 조건을 미리 파악해 두면 훨씬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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