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통합 개발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 출시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로봇 배포까지 통합북미 자동화 시장 진출·군 물류 실증사업 참여
빅웨이브로보틱스가 피지컬 인공지능(AI) 통합 개발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기준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1.62%) 오른 1만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59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만7580원까지 올랐다.
이날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학습과 검증, 실제 로봇 배포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통합 개발 플랫폼 '하이퍼 파운드리'를 공식 출시했다.
하이퍼 파운드리는 로봇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제 로봇의 동작으로 구현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로봇 하드웨어와 데이터 수집 도구, AI 학습 환경 등을 별도로 구축해야 했지만 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개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오는 22일 서울 잠실 SKY31에서 열리는 'BIGWAVE SHIFT 2026'에서 하이퍼 파운드리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계한 실제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외 로봇 자동화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를 거점으로 자동차 대시보드 조립 자동화 등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2028년 미국 시장 매출 22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도 북미 로봇 자동화 시장 공동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