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규모 기존 발행주식의 32.81%확정 발행가 5650원···물량 부담 부각전날 FDA 호재 급등 뒤 차익실현 매물
HLB제약이 대규모 유상증자 신주 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 속에 프리마켓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12분 기준 HLB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5.23% 내린 12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LB제약의 유상증자 신주 1076만2332주가 신규 상장된다. 회사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했으며 확정 발행가는 주당 5650원이다. 발행 규모는 유상증자 이전 발행주식 3279만9356주의 32.81% 수준이다.
전날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련 호재로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HLB그룹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의 FDA 품목허가 소식에 그룹주 전반이 급등했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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