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하락세정유주 상승···에쓰오일 7%대 강세코스닥 상승 전환해 90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 900선을 웃돌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22포인트(0.15%) 내린 6961.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3.08포인트(0.47%) 하락한 6938.2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후 6927.88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2억원, 4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5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91% 내린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16% 오른 183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 50위권에서는 두산(-4.05%), 미래에셋증권(-2.49%), 삼성물산(-1.87%), 효성중공업(-1.77%)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S-Oil(7.12%), SK이노베이션(4.08%), SK텔레콤(3.01%), 한미반도체(2.23%) 등은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43포인트(0.72%) 오른 900.7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07포인트(0.12%) 내린 893.22에 개장한 뒤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원, 28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4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 50위권에서는 성호전자(14.04%), 대한광통신(6.47%), 두산테스나(4.35%), 에코프로(4.11%), 하나마이크론(3.91%), 리노공업(2.9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HPSP(-3.62%), HLB(-2.34%), 티에스이(-2.30%), 이오테크닉스(-2.13%) 등은 약세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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