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삼성전자 약세 지속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 투자자 매수세에 동반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약세가 나타났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1포인트(0.15%) 오른 2475.76에 출발했다. 이날 9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9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551억원어치, 외국인은 7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71% 하락한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

코스피, 외국인·개인 매수에 강보합···코스닥 약세 전환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이 크지 않아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이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로 전환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포인트(0.00%) 오른 2469.13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32억원어치, 개인은 19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501억원어치를 매도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N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 힘입어 강보합···코스닥은 하락 출발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희비가 갈렸다. 한국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중이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5포인트(0.97%) 오른 2440.31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689억원어치, 개인은 477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193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약보합 출발···삼전 하루 만에 '5만전자'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보합 출발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하루 만에 5만전자를 다시 회복하며 하방 압력을 방어 중이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포인트(0.24%) 하락한 2413.05에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7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각각 173억원, 1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16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다. 전날 4만전자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던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3.41%

국내 증시 반등···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랜만에 화색을 띠었다. 기관에 사자 행렬이 이어지며 나란히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3.18포인트(0.55%) 오른 2430.26에 장을 열었다. 오전 10시 15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2억원, 522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40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영업일 대비 7500원(1.82%) 증가한 41만9500원에 거래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밖

코스피, 장 중 2520선 후퇴···코스닥 1%대 하락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 매도세에 약보합 출발한 후 하락 폭을 확대하며 2520선까지 무너졌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 초반 외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4포인트(0.21%) 내린 2526.42에 개장한 후 9시 15분 기준 13.59포인트(0.54%) 하락한 2518.07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이 각각 247억원, 68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5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부진이 이어지

코스피·코스닥, 장 중 하락 전환···삼전 5만6000원 붕괴

나란히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중 하락 전환하며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5만6000원 선을 간신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 중 하락 폭을 확대 5만6000원 선도 무너졌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포인트(0.04%) 오른 2562.05에 개장해 9시 18분 기준 11.39포인트(0.44%) 하락한 2549.76을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215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인과 기관이 각각

코스피, 기관 매수에 강보합···코스닥 장중 740선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특히 코스닥은 투자자들 거센 매수세가 이어지며 대형주 강세, 이에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22.07포인트(0.86%) 오른 2586.70에 개장했다. 9시 13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6억원, 89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이 48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우위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영업일 대비 1만1000원 오른 39만7000원, 셀트리온이 3700원

코스피, 대형주 하락세에 약보합 출발···코스닥은 장중 하락 전환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장 초반 하락 전환, 하락 폭을 확대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6.28포인트(0.24%) 내린 2557.23에 개장했다. 9시 11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37억원, 3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41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엔비디아 호재에 영향을 받은 SK하이닉스(1.17%)와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인 KB금융(1.06%)과 신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엔비디아 호재에 SK하이닉스 2% 강세

코스피가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긍정적 소식에 장 초반 2%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역시 강보합으로 장을 연 후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1.93포인트(0.46%) 오른 2588.81을 개장하며, 259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9시20분 기준 수급별로는 개인의 순매수세가 강했다. 1195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인과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