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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재원 서울대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등록 2026.09.14 18:09

유선희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자본시장 전문가인 최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재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임기는 2026년 9월 11일부터 차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뉴욕대학교 스턴스쿨에서 재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경영대학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거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4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금융당국과 자본시장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위원회 민간위원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국제금융정책 자문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자본시장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기업 이사회 경험도 갖췄다. 최 교수는 현재 휴이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금융시장과 자본시장에 대한 연구 경험뿐 아니라 정책 자문과 기업 이사회 활동을 두루 경험했다는 점이 이번 선임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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