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68%·SK하이닉스 5.54%↑코스피 장중 6668선···기관도 5277억원 순매수코스닥 2%대 낙폭 만회···858.91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 넘게 급등하며 6570선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5~6%대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은 장중 2% 넘게 밀렸지만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51포인트(3.68%) 오른 6579.0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97포인트(1.47%) 오른 6438.50에 출발해 장중 6668.43까지 상승했다. 장중 코스피 급등으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8357억원, 기관은 527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조191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6.68% 오른 2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5.54% 상승한 150만4000원을 기록했다. SK스퀘어는 8.36%, 삼성전기는 5.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28%, 삼성생명은 4.49% 각각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73%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12%) 오른 858.91에 마감했다. 지수는 2.99포인트(0.35%) 내린 854.85에 출발한 뒤 장중 839.86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해 상승 전환했다. 장중 고점은 860.76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14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2억원, 147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렸다. 알테오젠은 3.05%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각각 1.11%, 4.19%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8%, 주성엔지니어링은 7.14%, 원익IPS는 6.49%, 이오테크닉스는 4.61% 올랐다. HLB와 에이비엘바이오는 각각 0.83%, 2.58%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금호건설과 금호전기, 금호건설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엠엑스프로브, 남화토건, 오가닉티코스메틱, 엣지파운드리, 샤페론, 한탑, 골드앤에스, 코이즈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