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약세에도 상승 마감···코스닥 682선 종료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지만,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약세가 나타났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17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873억원어치, 개인은 86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셀트리온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78%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2471선 거래 종료···삼성전자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거래 내내 약보합이 나타나던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에 실패했다. 지난 15일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효과가 이틀 연속 나타나지 못한 셈이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8포인트(0.12%) 오른 2471.95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469.13에 시작해 장 초반 2465선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지수 상승세는 기관이 이끌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45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
마감시황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효과 덕 본 코스피, 2%대 상승에 2470선 목전 삼성전자가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소식에 삼성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자 코스피가 2%대 상승하며 2470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45포인트(0.97%) 오른 2440.31에 출발한 후 상승 폭을 확대해 52.21포인트(2.16%) 오른 2469.07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개인 순매수세가 강했다. 543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357억원, 870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상위 종
마감시황 혼조세 지속한 코스피, 2410선 회복 마감···코스닥 상승 전환 코스피가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7%대 반등에 하락 폭을 축소하며 2400선을 지켰다. 코스닥은 오후 들어 외인과 기관의 거센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전환으로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외인 매도세에 2390선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축소, 장 중 상승 전환하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2.00포인트(0.08%) 소폭 하락한 2416.86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8억원, 2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소폭 반등했으나 '4만전자'로 무너진 삼전···코스닥 680선도 '아슬아슬'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과 외인 순매도세에 하방 압력을 크게 받으며 코스피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5일 내내 하락 마감한 삼성전자는 2020년 6월 이후 약 4년 5개월여 만에 5만 전자 마저 붕괴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3.18포인트(0.55%) 오른 2430.26에 장을 열었으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78포인트(0.07%) 소폭 오른 2418.86에 장을 닫았다. 하방 압력을 가한 건 개
마감시황 '패닉셀링'에 고꾸라진 코스피·코스닥 코스피와 코스닥이 실망 매출 출회를 넘어 극에 달한 공포 심리에 투매 분위기로 이어지며, 블랙먼데이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종가 기준 나흘 연속 하락세에 코스피는 2420선 붕괴, 코스닥은 사흘 연속 이어진 외인 매도세에 700선에서 후퇴한 후 680선까지 밀렸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0.58%) 내린 2468.27에 개장한 후 장 중 2%대 낙폭을 확대하며 66.01포인트(2.66%) 하락한 2416.56에 장을 닫았다. 이는 코스피가 하루 만에 8.77% 빠
마감시황 코스피, 2490선 마저 붕괴···코스닥은 700선 턱걸이 코스피가 대형주 급락세에 장 중 2500선 붕괴는 물론, 2490선에서도 후퇴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2%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한 번 기록했다. 코스닥은 리가켐바이오, 휴젤 등 대형주 들의 약세에 장 중 하락폭을 확대하며 700선을 아슬아슬하게 유지 중이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4포인트(0.21%) 내린 2526.42에 개장한 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약세에 하락 폭을 확대하며 49.26포인트(1.95%) 하락한 2482.40으로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방 지수 압력에 나란히 1%대 하락으로 마감했다. 부진한 흐름에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다시 경신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포인트(0.04%) 오른 2562.05에 개장해 상승분을 반납, 오후 들어 하락 폭을 확대해 29.49포인트(1.15%) 하락한 2531.66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 매도세가 강했다. 각각 5928억원, 164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718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희비'···고려아연 8%대↓, 알테오젠 15%↑ 코스피와 코스닥이 희비가 엇갈린 채 마감했다. 대형주 약세와 황제주 고려아연이 8% 이상 하락하며 코스피는 부진한 반면 코스닥은 알테오젠이 15% 상승하는 등 대형주 반등에 코스피 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22.07포인트(0.86%) 오른 2586.70에 개장한 후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3.48포인트(0.14%) 하락한 2561.15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93억원어치를 팔았고 외인과 기관이 각각 130억원, 170억원어치를 샀다.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 2560선 유지···코스닥, 대형주 급락에 낙폭 확대 코스피가 소폭 하락 마감하며 가까스로 2560선을 유지했다. 반면 코스닥은 엔켐·휴젤 등 대형주들 급락세에 낙폭을 확대하며 740선 마저 무너졌다. 7일 코스피지수는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6.28포인트(0.24%) 내린 2557.23에 개장해 장중 하락 폭을 줄여 1.12포인트(0.04%) 반등해 1564.63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이 각각 1797억원, 23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29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종목들은 삼성전자(0.35%),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