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 및 독자 가맹점 수 증가사업 체질 개선 효과로 성장세 지속
우리카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94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수치로, 사업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고객 확대와 이용 활성화, 수익성 개선, 건전성 관리가 균형 있게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객 기반 확대와 이용 활성화가 안정적인 수익 증가로 이어지면서 상반기 영업수익은 1조53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건전성 측면에서는 대손비용이 24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억 원 감소했다. 이어 연체율은 1.81%로 전년 동기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상반기 기준 독자 가맹점 수는 200만 개를 돌파하며 결제망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카드 측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향후 우량 자산 중심의 성장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독자 결제망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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