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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건 주주" 장형진 영풍 고문···고려아연 주주 표심은 MBK·영풍 외면

재계

"제일 중요한 건 주주" 장형진 영풍 고문···고려아연 주주 표심은 MBK·영풍 외면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열린 고려아연 감사위원 선임 표결에서 주주의 선택이 큰 주목을 받았다. 대주주 의결권이 제한된 '3% 룰'로 인해 백인규 후보가 찬성 81.8%로 선임되었다. 외국인과 개인 주주들의 지지가 결정적이었으며, 장형진 영풍 고문이 강조했던 주주 중심 경영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고려아연 vs 영풍' 표대결···사실상 최윤범 회장 '판정승'(종합)

중공업·방산

'고려아연 vs 영풍' 표대결···사실상 최윤범 회장 '판정승'(종합)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오던 고려아연과 영풍의 사상 첫 주주총회 표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핵심 안건이었던 배당과 정관 변경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장형진 영풍 고문 측이 한 번씩 승기를 잡았다. 이번 사건으로 3세 경영을 시작으로 균열을 보이던 두 가문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향후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상 첫 표 대결…배당안 '가결'·정관 변경안 '부결' 고려아연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

고려아연, 지분 경쟁 본격화···결국 계열분리 가나

고려아연, 지분 경쟁 본격화···결국 계열분리 가나

최근 영풍그룹 내 두 가문이 고려아연을 두고 지분 경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가는 약세장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은 전거래일 대비 6000원(-0.97%) 하락한 6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고려아연은 지난 8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14% 이상 주가가 급등했으나 최근 3거래일 연 하락 마감했다. 현 주가는 올해 저점(45만원) 대비 37% 넘게 뛰어오른 상태다. 이같은 급등세는 영풍그룹 내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분

‘두 가족 경영’ 굳건한데···승계 잡음은 진행형

[지배구조 4.0|영풍]‘두 가족 경영’ 굳건한데···승계 잡음은 진행형

영풍그룹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한 지붕 두 가족 경영 체제’로 독특한 공동 운영을 고수 중이다. 해방직후 1949년 황해도 출신의 동향인 고 장병희 창업주와 고 최기호 창업주가 모태를 이룬 이후 현재까지 두 집안이 힘을 합쳐 몸집을 키웠다. 두 창업주는 사업을 시작한지 반년 만에 한국 전쟁으로 사업을 접었지만 1951년 부산에서 다시 손을 잡았다. 이들은 철광석 등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충주철산개발공사를 세운 후 사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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