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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업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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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상생협의체, 내일 12차 회의···"이번 주 내로 결론"

유통일반

배달 상생협의체, 내일 12차 회의···"이번 주 내로 결론"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단체가 중개 수수료 인하 방안을 한 차례 더 논의한다. 13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상생협의체 공익위원들은 100여일 동안 11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공익위 측은 배민과 쿠팡이츠의 상생안이 미흡하다고 보고 지난 11일까지 수정안을 내라고 요청했다. 배민은 지난 11차 회의에서 매출에 따라 2.0∼7.8% 범위의 '차등수수료'

또 거부 당한 쿠팡이츠 상생안···30일 재논의 불발되면?

유통일반

또 거부 당한 쿠팡이츠 상생안···30일 재논의 불발되면?

배달 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8차례 회의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상생안 마련에 실패했다. 특히 쿠팡이츠가 '5% 중개 수수료'를 수용하는 대신 라이더 배달비 부담 조건을 바꾸자고 제시했는데, 이 또한 배달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입점업체 측이 반대했다. 배달의민족은 쿠팡이츠와의 합의에 따라 차등 수수료 확대에 협조하겠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쿠팡이츠가 입장을 명확히 내놓지 않으며 배달 플랫폼 측도 상생안에 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배달플랫폼 자율규제방안 발표

한 컷

[한 컷]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배달플랫폼 자율규제방안 발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배달플랫폼 자율규제방안 발표회를 열고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간 거래 관행 개선 등을 위한 첫 자율규제안을 공개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이번 방안은 정부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일률적으로 도입하기에 앞서 이해당사자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각 시장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이는 자율규제 취지를 충분히 반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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