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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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인사 검색결과

[총 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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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수장 동시교체···재무쇄신 돌입하나

건설사

[단독]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수장 동시교체···재무쇄신 돌입하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동시에 수장을 교체한다. 건설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에 대응해 허리띠를 졸라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는 주우종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에선 내부 승진설과 그룹 인사 내

대우건설, 조직 개편·임원인사 실시

건설사

대우건설, 조직 개편·임원인사 실시

대우건설은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간소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재무와 전략기능을 합쳐 '재무전략본부'로 통합하면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언론홍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식음료

신세계푸드·신세계L&B, '신세계맨' 새 수장 앉았다

신세계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가 '신상필벌' 임원인사를 피하지 못 했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를 이끌던 외부 출신 송현석 대표가 물러나고 '신세계맨' 인사들이 자리를 꿰찼다. 올해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며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밟아왔다. 이 같은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

"위기 극복하자"···연말 인사 앞둔 유통 총수들의 추석

채널

"위기 극복하자"···연말 인사 앞둔 유통 총수들의 추석

유통 대기업 총수들이 연말 인사를 앞두고 추석 연휴를 맞아 하반기 경영 전략을 마련하고 나섰다. 올해도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내수 경기 부진으로 유통업의 환경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쇄신의 고삐를 졸라매는 모양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연휴 중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아 참배한다. 신 회장은 매년 2~3차례 신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고 있다. 올해도 신 명예회장에 대한 참배와 함께 추석 연

CJ그룹, 이건일 경영리더 CJ프레시웨이 대표 임명

유통일반

CJ그룹, 이건일 경영리더 CJ프레시웨이 대표 임명

CJ그룹이 이건일 경영리더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3일 밝혔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퇴사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1970년생인 이 대표는 CJ 경영혁신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다.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CJ 사업관리1실장 등을 역임해 식품·식품서비스 사업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식자재 유통사업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조

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패션·뷰티

코스맥스그룹, 韓中 대표 상호 교체···"견고한 성장세 만들 것"

코스맥스그룹이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와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의 직책을 상호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두 대표의 업무 경험을 국내와 중국 법인에 이식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다. 코스맥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심상배 코스맥스 대표를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로, 코스맥스 대표에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 부회장은 지난 1980년 태평양으로 입사해 아모레퍼시픽에서 생산부터 물류, 연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유통일반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인사 결단이 늦어지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해를 넘기고도 발표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대내외 리스크 등 경영 부담이 높았던 가운데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올해 이례적으로 해를 넘기고도 발표 시기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CJ

신한은행, '고객 중심' 영업 조직 강화···'상생금융' 부문 확대 개편

은행

신한은행, '고객 중심' 영업 조직 강화···'상생금융' 부문 확대 개편

신한은행이 영업력·책임성 강화를 내세운 경영진 신규 선임과 함께 상생금융 담당 부서를 확대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융권 전체에 강조되고 있는 '내부통제' 부분도 명확하고 촘촘하게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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