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일반
윤재승, 대웅제약 지배구조 강화···'이사회 독립성' 개선될까
대웅제약이 오너2세인 윤재승 전 회장(현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지휘 아래 지배구조를 강화하며 지속가능성을 꾀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은 2021년 53%에서 2022년 67%, 지난해 73.3%로 매년 개선되고 있다. 게다가 윤 CVO는 복제약(제네릭의약품) 중심의 전통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