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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여장'하고 대리 시험을 본 남자 3명
오늘은 사랑하는 여자를 대신해서 여장을 하고 시험을 본 황당한 남자 3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75년 일본에서는 남교사가 딸을 '쓰다주쿠 대학'에 합격시키고 싶어서, 본인이 여장을 하고는 대신 시험을 쳤죠. 비록 목젖을 숨기기 위해 목을 가리는 터틀넥 스웨터를 입었지만, 얼굴이 여고생이 아니어서 들통났다고 합니다. 2009년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가고 싶었던 여동생을 위해 오빠가 여장을 해서 대신 시험을 보려고 했죠. 하지만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