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잘나가던 증권업계 셈법 복잡···채권운용·조달비용 '변수'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증권업계가 상반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채권 평가손실과 조달비용 증가로 실적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상반기에 큰 채권 평가손실을 기록했고, 조달 규모와 이자비용도 동반 상승했다. 브로커리지와 금리형 상품이 일부 실적을 방어하지만, 하반기에는 금리와 운용 전략에 따라 회사별로 성과 차이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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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증권업계 셈법 복잡···채권운용·조달비용 '변수'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증권업계가 상반기 호황에도 불구하고 채권 평가손실과 조달비용 증가로 실적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상반기에 큰 채권 평가손실을 기록했고, 조달 규모와 이자비용도 동반 상승했다. 브로커리지와 금리형 상품이 일부 실적을 방어하지만, 하반기에는 금리와 운용 전략에 따라 회사별로 성과 차이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보도자료
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은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052억원으로 각각 86%, 90%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 성장, 국내외 고객자산 확대, 해외 실적 호조 등이 성장 원동력으로 꼽혔다.
증권·자산운용사
잘 벌수록 커지는 고민···한국투자증권 '성장의 딜레마'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에 힘입어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최대 실적을 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WM, IB 부문의 수익성 확대가 주효했으나, 하반기에는 거래대금 감소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등으로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이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조 7311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946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누적 순이익은 1조7311억원으로 68.8% 늘었으며,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운용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확대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2분기 순이익 209억원···전년比 21.8% 감소
iM증권이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나, 운용 부문 수익 감소로 인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7%, 14.5% 줄었다. 반면, 브로커리지 부문 중심의 순영업수익은 9.8% 증가했다. iM증권은 신종자본증권 1500억원을 발행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반기 순이익 9652억원···첫 연간 1조 이어 또 신기록
NH투자증권이 상반기 순이익 9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브로커리지, 투자은행, 금융상품 판매 등 핵심 부문이 모두 성장했으며, 운용 손익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와 IPO 주관 실적이 크게 올랐고, 총 고객자산은 612조원으로 확대됐다. ROE는 19.0%를 기록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순익 1위 멀어지는 한국투자證···ETF 수익성 고민 커진다
한국투자증권이 레버리지 ETF 거래 확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점유율을 키웠지만 2분기 순이익 경쟁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을 따라잡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의 양호한 실적에도 DMA 저마진 구조로 거래대금 증가 효과가 제한되는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 더해지며 순이익 규모를 크게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카카오페이證 지분·라이선스 재정비···토스와 영업익 격차 좁힐까
카카오페이증권이 완전자회사 전환과 투자매매업 인가 확보로 증권 사업 기반을 다시 다지고 있다. 다만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에서는 토스증권이 먼저 체급을 키운 만큼 거래대금과 수수료 수익 확대가 격차 축소의 변수로 남았다.
증권·자산운용사
'천수답' 브로커리지 끝...증권가, 고객자산 쟁탈전
국내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중심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자산 확보와 자산관리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거래대금 호황이 이어지지만 실적 변동성이 커지면서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ETF, 자산관리(WM), 외국인 통합계좌 등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불장 수혜보다 고객자산 운용·관리 역량이 하반기 경쟁력을 가늠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680억원···전년 동기比 643%↑
유안타증권이 올해 1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자산관리 부문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680억원, 영업이익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3%, 464%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자산운용, 기업금융 등 전 부문에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