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CVC 출범···'4세 장선익' 경영권 승계 초읽기
동국제강그룹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이달 공식 출범하면서 오너 4세인 장선익 전무의 CVC 경영 참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지주사 체제 전환에 이어, 이번 CVC 출범을 통해 장 전무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동국제강그룹의 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설립 5개월 만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로 공식 출범했다. 그룹은 동국인베스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