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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채택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2차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증인 신청 명단을 확정했다. 국감에서는 SG증권발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후 미흡한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김익래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틀 전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605억원어치)를 시간 외 매매로 처분하면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일당의 조가 조작 움직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