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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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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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채택

증권·자산운용사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채택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2차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증인 신청 명단을 확정했다. 국감에서는 SG증권발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후 미흡한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김익래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틀 전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605억원어치)를 시간 외 매매로 처분하면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일당의 조가 조작 움직임에 대

'2세'김동준 승계 마쳤지만···소유·경영 분리 불가피

증권·자산운용사

[지배구조 2024|다우키움그룹]'2세'김동준 승계 마쳤지만···소유·경영 분리 불가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김동준 대표가 승계 작업을 마무리했음에도 경영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김 전 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퇴로 오너 리스크가 불거진 데다가 김 대표 역시 계열사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서 명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우데이타의 최대주주는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로, 사실상 김익래 전 회장에

'23년 키움맨' 황현순 품는 다우키움그룹 오너 김익래

증권일반

'23년 키움맨' 황현순 품는 다우키움그룹 오너 김익래

황현순 전 키움증권 사장이 다우키움그룹을 떠나지 않게 됐다. 지난해 말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직을 내려놨던 황 전 사장은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사람인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황현순 전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데에는 김익래 전 그룹회장의 신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람인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황 전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검찰, 'SG 주가 조작 의혹' 김익래 전 회장 소환 예정

일반

검찰, 'SG 주가 조작 의혹' 김익래 전 회장 소환 예정

검찰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 전 회장에게 주가 폭락을 유발한 책임이 있는지 등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라 대표의 주가 조작 사실을 미리 알고 폭락 2거래일 전 다우데이타 140만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사실

‘키움 오너 2세’ 김동준, 키움PE 대표 선임···그룹장악 속도

‘키움 오너 2세’ 김동준, 키움PE 대표 선임···그룹장악 속도

다우키움그룹의 사모펀드 운용 전문회사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가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9일 선임했다. 김 대표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1984년생인 김 대표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2009년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2011년 퇴사한 뒤 그룹 계열사인 사람인HR을 거쳐 2014년 다우기술 사업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하면서 다우키움그룹에 합류했다. 다우키움그룹 계열사

다우키움그룹,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않는다···예비인가 최종 불참

다우키움그룹,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 않는다···예비인가 최종 불참

다우키움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에 재도전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키움그룹 관계자는 “지난 5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 이후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들과 인터넷전문은행 재도전에 대한 검토를 지속해왔으나 이번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신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았다. 불참이 유력했던 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17년 인연 다우키움그룹 떠난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17년 인연 다우키움그룹 떠난다

증권사 대표 장수 CEO인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8년만에 지휘봉을 놓는다. 17년 인연을 맺어온 다우키움그룹에서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사장의 거취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지만 권 사장은 타 계열사로 이동하지 않고 다우키움그룹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권 사장과 다우그룹의 인연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기술고시 21회로 상공부에 입사해서 20년 공직생활기간 동안 IT 분야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그는 2000년

다우키움그룹 편법 승계 논란 확산

다우키움그룹 편법 승계 논란 확산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승계 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장남인 김동준 다우기술 이사는 다우데이타의 지분을 취득했다. 주요 계열사인 이머니를 통한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다만 김 이사가 주요 주주로 있는 이머니는 자본금이 8억에 불과한 회사다. 사업의 성과보다 내부거래와 계열사에 대한 주식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에 편법승계 논란과 함께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다우키움그룹

[인사]다우키움그룹

<임명> ◇ 키움예스저축은행 ▲ 대표이사 임경호 ▲ 영업 담당임원 이사 김영락 ▲ 개인금융/경영지원 담당임원 이사대우 조준범 ▲ 위험관리책임자 이사대우 박종철 ◇ 키움저축은행 ▲ 개인금융/경영지원 담당임원 이사대우 권순범 ◇ 키움증권 ▲ 경영지원본부 인사팀장 오성욱 ▲ 리테일총괄본부 키움금융센터CS운영팀장 주인 <승진> ◇ 키움증권 ▲ 이사대우 권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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