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막 열리는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늘었지만 '반쪽 출발'···주문·유동성·감시 숙제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 애프터마켓을 개장하지만 프리마켓은 내년으로 미뤄지고 ETF·ETN도 거래 대상에서 빠졌다. KRX와 NXT의 주문 처리 방식 차이에 따른 투자자 혼선과 유동성 분산, 이상거래 감시 등 복수시장 운영 과정에서 풀어야 할 과제도 남았다. 거래소는 가격제한폭과 변동성완화장치(VI), 거래정지 제도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지만 시장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