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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에 우신제 선임

등록 2026.11.05 17:59

박경보

  기자

인프라 투자 분야 경력 20년 이상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본부장 역임신재생에너지·전력망 등 투자 확대 추진

사진=미래에셋그룹 제공사진=미래에셋그룹 제공

미래에셋그룹이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우신제 상무를 선임했다. 우 대표는 회계법인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에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인프라 투자 전문가다. 미래에셋그룹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5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우 대표는 197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안건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한울회계법인을 거쳐 2011년 미래에셋컨설팅에 합류했다.

미래에셋컨설팅에서는 인프라금융자문본부 팀장을 맡았으며 2019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7월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임원실 담당임원으로 이동한 뒤 10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우 대표의 인프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 기회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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